태국의 휴양지, 푸켓의 메인 비치인 빠통비치 즐기기 -> http://sodasada.tistory.com/456 에 이어서... 빠통비치 선셋 감상하기 ♥ (Patong Beach sunset) 푸켓 여행 필수 코스! 빠통비치 선셋 즐기기~ 낮엔 해변 구경도 하고 더위 식힐겸 커피한잔도 하고, 빠통비치에서 걸어서 갈 수 있는 정실론에 가서 마사지도 받고~ 실컷 놀다보니 어느덧 해질무렵이 됐다. 소문으로만 듣던 Patong Beach sunset을 만나 볼 수 있는 시간! 해질무렵이 되자 빠통비치로 사람들이 하나둘 모여 들기 시작 했다. 이때가 저녁 7시 정도였던것 같다. 푸켓의 우기라서 낮에 엄청 맑은 날씨는 아니었는데 그렇다고 비가 오지도 않았던 날. 빠통비치에 묵었던 3일중 이날이 가장 아름다운 선..
푸켓 여행을 가면서 빠통비치(Patong Beach)를 안가는 사람은 거의 없을것 같다. 푸켓에 비치가 여러곳 있지만 방라로드, 정실론등이 있고 여행자들의 편의 시설이 밀집되어 있는 곳이 바로 빠통비치다. 푸켓 빠통비치 위치 어느나라 여행을 가나 메인비치의 모습은 비슷한것 같다. 한쪽은 모래사장, 길을 건너면 식당, 카페, 술집들이 죽~늘어선 거리. 예전에 해운대를 갔을때 동남아 여행온줄 알았다.:D 그만큼 해변의 모습, 구조는 어느나라를 가나 비슷비슷한듯. 아쉽게도 태국 푸켓의 빠통비치는 에메랄드빛의 아름다운 바다는 아니다. 물이 그다지 깨끗해 보이지도 않아서 난 안들어갔는데 외국인들은 이 비치에서도 은근 잘 놀고 있었다. 늘 해외여행을 가면 나는 햇빛 차단하느라 선크림 바르고 양산쓰고 그늘찾아 다니느..
푸켓 빠통비치 초입에 위치한 두앙짓 리조트(Duangjitt Resort) 숙박 후기-> http://sodasada.tistory.com/450 에 이어서 이번엔 3일동안 먹은 두앙짓 리조트 조식 후기! 푸켓 타운에 묵을땐 호텔에 조식이 불포함이라 아침마다 근처 맛집을 찾아 다녔지만 빠통비치에 와서는 오로지 휴양만 하겠다 다짐한터라 두앙짓 리조트에서 묵은 3일내내 아침엔 느긋하게 일어나서 조식을 먹었다. 체크인할때 조식을 먹을때마다 찍는 도장 쿠폰같은걸 나눠준다. 조식은 로비옆에 있는 식당에서 먹는데 입장할때 쿠폰을 보여주면 된다. 두앙짓 리조트 후기를 검색해 보니 조식이 맛없다는 평이 좀 있어서 별 기대 안하고 갔는데 난 괜찮은 편이었다. 어차피 아침은 빵.계란.베이컨. 커피 정도면 되는터라; 동남아..
푸켓 타운에서 이틀을 보내고 드디어 푸켓하면 떠오르는 메인 비치! 푸켓의 빠통 비치(Patong Beach)로 이동했다. 푸켓타운에서 빠통까지 택시비는 550바트! 타운을 돌아다니면서 택시기사 몇몇에게 물어봤는데 가격은 그정도가 고정인것 같았다. 푸켓은 태국의 유명한 휴양지인만큼 동남아휴양지 여행을 갔으니 당연히 메인 비치에서도 놀아봐야지~ 휴양지의 비치들이 다 그렇듯 빠통비치 주변에는 수많은 음식점과 술집, 여행사, 리조트, 호텔들이 밀집된 지역이다. 리조트도 저렴한 곳부터 고급진곳까지 워낙 다양해서 어느 리조트로 갈것인지 한참 고민했었다. 고심끝에 내가 고른숙소가 바로 두앙짓 리조트(Duangjitt Resort and Spa) 푸켓은 비치가 있긴 하지만 빠통비치가 바다수영하기 좋은 바다는 아니라서 ..
푸켓타운의 첫날 아침식사로 찌라유왓을 찾다가 못찾고 근처 식당에서 밥을 먹었었다. 첫날 식사-> http://sodasada.tistory.com/432 구글맵으로 아무리 찾아도 안나와서 포기하고 그냥 밥을 먹었던건데 배가 차고 나니 다시 찾아보자 싶어서 오는길에 찬찬히 주변을 살펴봤다. 왔던길을 되돌아가보니 찌라유왓 매장이 나오네? 구글맵에서 jirayuwat을 검색해서 나오는곳엔 식당이 없다. 완전 엉뚱한곳으로 표시되고 있음. 차라리 jirayuwat매장 골목이 있는 Modern Wedding Studio를 검색해서 찾는게 빠를듯. 푸켓타운 찌라유왓 위치 요 화려한 건물이 웨딩 스튜디오 건물이고 Pearl hotel 이라고 써진 표시를 따라 옆골목으로 꺽으면!! 한글로 찌라유왓이라고 써 있는 너덜너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