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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Thailand_Phuket47

푸켓 빠통비치 맛집 Marco Polo 태국 여행중 현지식이 살짝 지겨울땐 메뉴를 바꿔본다. 그렇다고 한식을 먹는단 이야긴 아니고 -_-; 이탈리안 레스토랑을 찾아봤다. 빠통비치에서 인도음식 먹으러 갔다가 폭망한 경험-> http://sodasada.tistory.com/490 이 있어서 이번엔 검색을 좀 했다. 맛집 검색 잘 안하는데 인도음식점의 충격이 좀 컸다 -_- 빠통비치를 걷다보면 이탈리안 레스토랑을 알리는 간판이 눈에 들어와서 찾기는 어렵지 않다. 어마어마한 푸켓의 전신주위들 사이로 간판이 걸려 있다. 레스토랑의 위치는 바로 이곳! Marco Polo Kathu Phuket Thailand 트립 어드바이저 평점 4.5로 세계각국의 사람들이 맛있다고 칭찬한 리뷰가 많이 보여서 선택했다. 빠통비치 메인로드에서 골목안쪽으로 살짝 들어가면.. 2017. 2. 9.
맛있는 태국 컵라면 정실론에서 구입한 태국 컵라면! 물놀이 후엔 이만한 간식거리가 없지~ 해외여행갈때 컵라면을 가지고 가는 사람도 많은데 태국 컵라면은 한국인 입맛에도 잘 맞으니 굳이 짐스럽게 들고가지 않아도 될듯. 태국의 컵라면은 특이하게 컵라면 안에 포크가 들어 있다. 처음 사먹었을땐 젓가락을 안줘서 응? 했는데 작은 접이식 포크가 스프밑에 숨어 있었다. 태국에서 가장 흔하게 볼수 있는 컵라면은 바로 이것. mama cup이다. 이건 이미 몇번 먹어봤던터라 이날은 플라스틱 용기에 든 컵라면을 사봤다. 뭔가 있어보임 ~ 하나는 똠양꿍맛이었고 하나는 좀 다른 맛이었는데 봉투를 버려서 기억이 안나네;;; 조리 방법은 우리나라랑 같다. 스프넣고 뜨거운물 붓고 익을때까지 기다리면 된다. 1회용치고 너무 고급스러웠던 컵라면 용기... 2017. 2. 8.
푸켓 라차섬 스쿠버다이빙 영상 후기 푸켓 여행중 유일하게 신청했던 투어가 라차섬 투어였다. 라차섬 투어의 후기는 여기(http://sodasada.tistory.com/666) 남겼었고... 오늘에서야 라차섬에서 스쿠버다이빙을 하면서 찍은 영상을 편집했다. 편집이래봤자 그냥 자르고 붙인거 뿐이지만 ^^;; racha yai island Scuba Diving - phuket 생각보다 물고기가 많지 않아서 실망스러웠던 라차섬에서의 스쿠버다이빙. 우린 방수카메라를 가져간터라 촬영은 직접 했다. 두사람당 한명의 가이드가 붙어서 우리둘을 물속에서 끌어준다. 촬영은 대부분 남편이 손에 들고 찍어서 물속에서 흔들흔들~ 그래도 뭐..이것도 다 추억이니까~ 영상속에서 들리는 물소리를 듣고 있자니 또 급 스쿠버 다이빙이 하고싶어진다. 내가 여행 갔던 8월.. 2017. 2.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