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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Thailand_Phuket47

라차섬에서 만난 강아지같은 고양이들♡ 여행지를 갈때마다 고양이를 만나면 너무 신난다.T^T 푸켓에 갔을땐 라차섬에서 만난 고양이들이 정말 귀여웠다. 라차섬 투어(http://sodasada.tistory.com/666 )를 하는중 점심을 먹고 식당에서 한참을 대기 했었다. 한 30분정도 기다렸었나? 그동안 심심한 우리와 놀아준 식당의 고양이들. 이녀석은 엄청 활발하게 돌아다니는데 사람 곁을 떠나지 않았다. 식당은 넓었고 손님은 두팀밖에 없었는데 그 주변을 계속 빙빙 돈다. 나 고양이가 꼬리 이렇게 높이든거 처음봐! 꼬리로 막막 유혹해T_T 바라보는 그대 얼굴이 쉬크 하구나~ 카메라를 들이대니 포즈도 잡아주는 냥이님. 여잔가? 자꾸 신랑 옆에서만 멤돌았다 너~ 이집엔 고양이가 두녀석 있었다. 진짜 강아지 같은 고양이. 손님들이 쓰담쓰담해도 거.. 2016. 12. 29.
푸켓 라차섬 투어! 스노쿨링&스쿠버다이빙 즐기기 요즘 겨울이라 휴양지를 많이 가는지 푸켓으로 검색해서 내 블로그에 들어오는 사람들이 늘어나는것 같다. 기대에 부흥하고자? 오랜만에 다시 쓰는 푸켓 여행후기! 푸켓 일정중 하루는 라차섬 투어를 갔다. 라차섬 투어는 현지에서도 예약 가능한데 난 스쿠버다이빙을 할거라 한국인 투어를 하는게좋을것 같아 미리 예약하고 갔다. 아침일찍 호텔로 픽업온차를 타고 간단하게 일정 소개를 듣고 라차섬으로 들어갈 보트를 타기위해 선착장으로 간다. 선착장에 사람이 엄청 많았다. 다들 투어를 나가는중. 태국 여행을 하면서 스피드보트도 타보고 롱테일 보트도 타봤는데 내가 갔던 라차섬 투어 보트는 생긴지 얼마 안된 업체라 그런지 보트는 좋아보였다. 다만 사람을 너무너무 많이 태워서 이렇게 공간도 없이 붙어 앉아 가야했다. 정원 초과만.. 2016. 12. 6.
푸켓 빠통비치 맛집 쏭피뇽(Song pee Nong)에서 저녁식사! 낮에갔던 빠통비치의 인디안 식당이 너무 맛이 없었던 관계로 저녁은 무조건 맛집에서 먹자! 다짐하고 찾아간곳. 이미 푸켓 자유여행객들 사이에서 유명한 맛집 쏭피뇽(Song pee Nong)을 찾아갔다. 푸켓에 쏭피농은 2곳이 있다. 한곳은 빠통비치 근처. 쏭피농2는 정실론 근처! 이날 저녁에 간곳은 쏭피뇽1으로 구글 지도를 켜고 찾아갔다. Phuket Song Pee Nong 로컬식당이지만 푸켓 사람들보단 관광객들이 더 많이 찾아오는 식당 같았다. 가격도 골목안쪽에 있는 로컬식당들 보단 살짝 비싼편 (물론 우리나라 레스토랑보단 훨 싸지만;) 난 여행기중에서도 식당후기를 자주 검색해보는편인데 항상 그래서, 그 식당 가격이 얼만데?가 궁금했었다. 내 블로그에 검색해서 들어올분들을 위해 메뉴판도 열심히 찍어두었.. 2016. 11.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