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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여행중 현지식이 살짝 지겨울땐 메뉴를 바꿔본다.

그렇다고 한식을 먹는단 이야긴 아니고 -_-;

이탈리안 레스토랑을 찾아봤다.

빠통비치에서 인도음식 먹으러 갔다가 폭망한 경험-> http://sodasada.tistory.com/490 이 있어서

이번엔 검색을 좀 했다. 맛집 검색 잘 안하는데 인도음식점의 충격이 좀 컸다 -_-

 

 

빠통비치를 걷다보면 이탈리안 레스토랑을 알리는 간판이 눈에 들어와서 찾기는 어렵지 않다.

어마어마한 푸켓의 전신주위들 사이로 간판이 걸려 있다.

레스토랑의 위치는 바로 이곳!

 

Marco Polo Kathu Phuket Thailand

 

트립 어드바이저 평점 4.5로 세계각국의 사람들이 맛있다고 칭찬한 리뷰가 많이 보여서 선택했다.

빠통비치 메인로드에서 골목안쪽으로 살짝 들어가면 식당은 쉽게 찾을 수 있다.

 

 

화덕까지 있어서 피자 맛에대한 기대 급 상승!!!

 

우리가 갔을땐 점심시간을 좀 지난 시간이라 사람이 많진 않았다.

레스토랑은 이런 분위기. 대부분 여행자들이 오는 레스토랑인것 같았다.

 

자 그럼 메뉴를 골라 볼까요~ 이탈리안 레스토랑에 왔으니 당연히 메뉴는 피자와 파스타로~

 

파스타도 가격은 비슷했다. 빠통비치가 태국치고 물가가 비싼편이라 여기 가격은 그래도 놀랄 정도는 아니였다.

 

먼저 나온 볼로네제 스파게티!

 

치즈툭툭 뿌려서 먹으니 완전 꿀맛이다.

생긴건 평범하게 생겼는데 진짜 맛있었다. +_+

 

곧이어 나온 하와이안 피자!

달콤한 파인애플과 베이컨의 조합은 언제 먹어도 맛있지~ 맛있어~

화덕에서 구운 쫄깃한 식감의 도우도 맘에 들었다.

 

 

콜라 하나까지 더해서 식사는 총 640바트 (약 2만1천원)가 나왔다.

적당한 가격에 맛있는 이탈리아식 요리를 맛볼수 있어서 매우 만족!!!

푸켓에서 더이상 태국 요리가 먹기 지겹다면 가볼만한 레스토랑이다.

뭘 먹어도 기본이상은 할것 같은 음식점이라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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