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부 보홀 여행중에 발견한 보홀의 맛집! 맛집...이라고 표현하니 뭔가 이상한것 같긴 하지만;;; 보홀 여행중 정말 많이 기대했던 비팜 레스토랑(bee farm) 후기! 알로나비치에서 트라이시클을 타고 보홀 비팜 레스토랑으로 이동했다. 비팜 레스토랑의 위치는 요기~ Bohol Bee Farm Resort and Restaurant 비팜 레스토랑은 비팜 리조트에서 운영하고 있는 레스토랑인데 유기농 재료들을 이용해 만든 건강하고 맛있는음식이 가득한 레스토랑이다. 트라이시클을 타고 험하고 구불구불한 산길을 한~참 가야 도착하는 비팜 레스토랑. 워낙 산속에 있어서 갔다가 집엔어떻게 가나 고민했었는데 트라이시클을 타면 왕복으로 이용할 수 있었다. 우리가 식사 하는동안 아저씨는 입구에서 대기하고 있는게 영 불편하긴..
보홀 bbc에서 데이트립을 즐긴후-> http://sodasada.tistory.com/174 저녁은 보홀의 메인 비치라 할수 있는 알로나비치에서 먹기로 했다. Alona Beach bohol 보홀은 세부에서 멀지 않은 섬이지만 세부와는 완전 다른 매력이 있는 곳이다. 좀 더 휴양지 스럽고 조용하고...약간 시골집에 온것 같은 느낌? 알로나비치는 일몰이 멋있다더니...잔잔한 바다에 해가 조용히 지고 있었다. 바다위에 배들이 둥둥 떠 있는 풍경이 멋있어서 우리도 한참 바라보고 있었다. 알로나비치 해변 상태를 보니 해수욕하기 좋은 바다는 아니었다. (우린 밥먹으러 간거라 크게 상관없었지만) 보홀비치클럽을 보고온 뒤라 그런가 미역줄기같은것도 좀 있고-_-;; 정돈된 해변 느낌은 아니었다. 그렇지만 알로나비치에..
맹그로브(mangrove)는 바닷물에서 자라는 나무다. 필리핀 보홀에 가면 이 맹그로브나무들이 모여 있는 맹그로브숲을 만날 수 있다. 내가 보홀 여행을 선택한 이유중 하나이기도 했다. 맹그로브숲은 bohol에 있는 그란데선셋 리조트(Grande Sunset Resort)에 연결되어 있다. bohol Grande Sunset Resort 보홀 그란데선셋 리조트 뒷편. 맹그로브숲으로 가는 입구. 대나무로 만든 멋진 다리를 건너 들어간다. 바닷물 깊숙한곳에 뿌리를 내린 맹그로브 나무. 바다위에서 자라는 나무도 신기하지만 오랜만에 보는 초록나무 숲 덕분에 눈이 정화되는 기분이었다. 게다가 새파란 바다와 더 파란 하늘의 조화라니... 그냥 바라보고 있는것 만으로도 힐링되는 느낌! 리조트 이용객들만 이용하는 숲이라..
세부에서 보홀로 이동해 첫날 일정은 발리카삭 호핑투어로 정했다. 발리카삭 호핑투어 이야기 인데 호핑 사진은 없는 이야기 -_-; 휴양지 여행을 워낙 좋아해서 방수카메라를 샀었는데 수영장에서 고장나버렸다.T^T 세부 보홀에서 호핑투어는 단독 투어로 신청해뒀다. 휴양지를 자유여행으로 가도 현지에서 즐길수 있는 다양한 투어들만 따로 신청가능하니 몇가지 일정들은 미리 예약해 두고 가면 좋다. 보홀 호핑 포인트는 세부보다 물이 훨씬 맑아서 물고기가 엄청 많다고 한다. 다이빙 포인트로 유명한 곳이기도 하고. 그래서 호핑을 실컷 해보고 싶어서 우리가 원하는 만큼 호핑을 즐길 수 있는 단독 투어로 신청했다. 보홀 호핑투어는 특이하게 돌고래 와칭이 포함되어 있다. 새벽5시에 일어나야 한다는 단점이 있지만 돌고래를 볼수 ..
여름휴가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휴양지! 여름 휴가지를 두고 고민하다 떠났던 세부&보홀 자유여행! 이때는 내가 3번째 가는 세부여행이었다. 세부는 가봤지만 보홀은 안가봤던터라 일정에 세부+보홀을 넣었다. 에어텔 상품으로 비행기 예약 카페 통해서 보홀 리조트 예약. 나머지 호텔은 인터파크에서 추가로결제 했다. 자유여행이지만 데이 투어는 보홀카페 통해 사전 예약. 여행 전에 비용부분만 빼고 작성해 갔는데 오전에 비가 내렸던 BBC데이 하루 빼고는 예상 일정 그대로 움직였다. 세부& 보홀 자유여행 일정& 경비 공개! 6박7일로 떠난 세부&보홀 자유여행. Cebu&Bohol 2명이서 먹고 마시고 하루 한번씩 마사지 받은 총 자유여행 경비는 236만원 이었다. 어느 호텔을 이용하는지,어떤 마사지를 받는지에 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