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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ding19

호텔웨딩 결혼식 참석후기 주말에 뉴힐탑호텔 더피아체에서 열린 결혼식에 다녀왔다. 남편 지인이라 내가 굳이 안가도 되는 결혼식 이었지만 호텔웨딩이라는 말에 따라 나섰다. 호텔웨딩이라니 여자들의 로망 아닌가! 난 못해봤으니 남의 결혼식 구경이라도 +_+ 7호선 학동역 4천출구에서 셔틀버스 타고 이동했는데 그냥 걸어도 될뻔 했다. 걸어서 5분...차로 2분이면 도착한다 ^^;; 위치는 아래 지도 참고~ 고급스러운 로비 도착! 1층 로비엔 예약실, 미용실등이 있고 2,3층만 웨딩홀로 사용하고 있었다. 한층을 홀 하나가 독립적으로 사용하고 있어서 로비가 붐빌 걱정 없어 보였다. 웨딩홀은 2층 에스톤홀과 3층 그랜드볼룸이 있었다. 내 눈에 들어온건 고급스러운 꽃장식! 식장입구 포토테이블도 모던하고 깔끔 그 자체였다. 웨딩홀 옆에 있는 신부.. 2017. 3. 5.
2017년 3월 아이니 웨딩박람회 참가팁! 거의 매월 열리는 웨딩박람회. 결혼준비를 하다보면 웨딩,혼수 박람회 참가는 필수다. 웨딩박람회는 무조건 계약을 하기위해 가는곳이 아니다. 일단 가서 결혼준비를 하면서 뭐가 필요한지, 어떤 순서로 준비 해야하는지 알아보는 곳이다. 나 역시 결혼하면서 웨딩박람회를 3곳정도 방문 했었다. 도무지 감이 안오는 결혼준비 뭐부터 해야할지 체계적으로 배우기 위해서 갔었다. 처음엔 뭘 몰라서 어리버리하다 계약까지 할뻔 했었는데 이것도 업체마다 가격이 워낙 다르니 비교해보기 위해서 몇군데 더 가봤었다. 박람회를 처음가보는 예신이라면 꼭! 여기저기 비교해보고 선택하길 추천한다. (이건 몸소 체험해 봐야 알 수 있다.) 일단 추천할만한 웨딩박람회로 3월에 열리는 웨딩박람회를 알아보니 아이니 웨딩&혼수 박람회가 있다. 아이니.. 2017. 2. 24.
결혼준비 - 신혼집 주방용품 구입Tip! 오랜만에 쓰는 결혼준비 이야기. 난 플래너도 아닌데 요즘 주변에 결혼하는 사람이 많아서 마치 플래너처럼 이것저것 계획을 짜주고 있다. 이러다 플래너로 나설판 -_-; 그러나 웨딩플래너가 주방용품 사는것까지 계획짜주진 않는다는거~ 신혼집이 정해지고 나면 예신이 해야할일은 신혼집을 채우는거다. 결혼전 바쁜와중에 신혼집을 다 채우고 시작하려면 끝도 없으니 일단 큼직한것부터 채워 나가는게 좋다. 큼직한것 = 가구, 가전제품 그 다음 사야할건 무궁무진하다. 난 일단 방을 하나씩 정해놓고 채우기 시작했다. 일단 자취 했을때와 확연히 다를 주방용품부터 시작! 처음부터 완벽하게 주방용품을 셋팅하는것보단 정말 꼭 필요한 최소한의 것들을 결혼준비하면서 마련해 두고 나머지는 살면서 하나하나 채워 나가면 된다. 어차피 아무리.. 2017. 2.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