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라톤 디큐브시티 호텔 피스트 조식후기

신도림 디큐브 쉐라톤을 가면 클럽룸에 묵느라 피스트 이용할 일이 없었는데

이번엔 일요일 숙박이라 클럽룸 숙박도 조식은 feast 이용이 가능 했다.

 

음식 맛있기로 소문난 쉐라톤 디큐브 피스트!

41층에 있어서 뷰가 좋은 식당이긴 한데..사람이 너무 많음 ㅋㅋㅋ

 

일반적인 호텔 뷔페랑 음식은 비슷했다.

 

종류는 다양한편.

 

볶음면이나 즉석 국수종류도 있고 디저트 종류도 다양한편.

 

특별한게 있다면 게장이 있다는거~

아침에 먹기에 좀 강한 메뉴긴 한데 그래도 호텔뷔페에선 흔치 않은 메뉴라 나도 먹어봤다.

 

빵은 여러종류 있는데 빵말고 먹을게 너무 많아~

 

생각보다 과일은 부실했다.

 

요거트도 만든 요거트가 아니라 바이오만 있어서 살짝 아쉽.

 

그래서 담아온나의 첫 접시!

풀떼기를 담아오다니 양심적이네 양심적이야...

 

게장을 먹기위해 밥을 살짝 담아왔다.

간장게장은 달달하니 맛있었다.

 

뭔가 음식은 엄청 많은데 막상 집어올게 없는듯한 이 기분은 뭐지??

 

그래도 마지막은 호박죽으로 마무리~

사람만 좀 적다면 훨씬 즐길수 있었을 조식뷔페.

쉐라톤 숙박을 한다면 조식은 포함해서 갈만하다. 이정도면 괜찮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