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CU에서도 파는 누가크래커. 대만여행으로 검색하면 꼭꼭 나오는 쇼핑 필수품중에 하나이기도 하다. 이지셩 누가크래커, 미미크래커등이 유명하지만 굳이 그걸 사러 찾아가고 싶진 않아서 그냥 까르푸에서 파는 누가 크래커를 구입했다. 이게 바로 까르푸에서 구입한 누가크래커! 선물용으로 이것도 같이 구입했다. 봉투에 낱개로 포장되어 있어서 먹기엔 이쪽이 더 편했다. 짭짤한 야채크래커와 달달한 누가의 조합! 문제는 그냥 먹으면 누가가 너무 딱딱해서 잘 안씹어져 -0- 전자렌지에 30초정도 돌려서 먹는게 딱 맛있다. 술안주로 좋은 누가 크래커 (뭐든 술안주로 안좋겠냐만은;) 누가가 잔뜩 들어 있다. 씹으면 이런 모습~ 이에 달라붙는 누가 잘먹어야한다; 요건 봉투에 들어 있던 누가 크래커. 이게 더 저렴했는데 맛..
대만여행에 가서 선물로 구입한 나무볼펜! 볼펜덕후에게 선물해주기 위해서 나무볼펜이 보일때마다 코알라랑 다람쥐를 찾아다녔다. 나무볼펜은 야시장에서도 팔고 시먼딩에서도 팔았는데 가격은 다 같았다. 대만달러 100원. 우리나라돈으로 3,600원정도! 수제볼펜인것 같은데 어디에서나 생긴게 비슷한게 신기했다. 이것도 공장에서 손으로 만드는건가?;;;; 내가 구입한건 코알라랑 캥거루! 이녀석들 꽤 강하게 생겼다. 나름 디테일이 살아있는 코알라볼펜. 캥거루도 꽤 강하게 생겼다. 눈동자가 살아있는 나무볼펜 +_+ 대만여행 기념품으로 좋아요~ 선물하기도 좋은 나무볼펜 추천! (그러고보니 홀랑 선물하고 내껄 안사왔네;;;)
세계어딜가나 꼭 있는 스타벅스. 여행을 가면 대부분 그나라 커피를 마시지만 일정중 한번은 꼭 스타벅스에 가게된다. 늘 마시던 진한 커피맛이 그리워서 나도모르게 발길이... 그나마 다행인건 난 그스벅 호갱이지만 머그 모으는 취미는 없다는거! 나라마다 있는 이 starbucks city mug모으고 있었다면...여행내내 이거 사느라 정신 없었을듯.T_T 대만스타벅스에 있는 시티머그는아래 3종류인것 같았다. 타이페이라고 써 있는 머거, 타이완머그, 나머지 하나는 기억이 안나네...=_=; 타이페이 스타벅스에서 만난 화려한 레드컵들. 커피 가격은 우리나라랑 비슷했다. 대만 물가에 비하면 비싸고 우리나라 커피보단 조금 싼 가격. 난 개인적으로 시티머그보단 시즌md머그들이 훨씬 이쁘다 생각함. 동물머그들 진짜 짱 ..
사진이 너무 많아서 2편에 나눠 포스팅하는 대만 고양이 마을 허우통 여행기! Houtong Cat Village 1편은 여기를 참고해주세요- > http://sodasada.tistory.com/677 허우통에서 만난 이쁜 냥이들 사진 공개! 금방울을 달고 있던 녀석. 뽀송뽀송한 털이 너무 매력적이었다. 옆에서 이쁘다 이쁘다~ 하니깐 한번 쓱~바라봐줌. 그런데 표정이 ㅋㅋㅋ어우야~ 길을가도 눈만 돌리면 고양이 냥이냥이가 있다옹 ♡ 바닥에서 자다 지나가는 사람소리에 깜짝 놀란고양이. 배가 불룩한것이 임신했나? 고양이마을답게 어딜가나 먹이가 놓여 있었다. 고양이가 있을법한곳엔 어디든~ 지붕에 앉아 밥을 먹는 냥이녀석. 계단끝에앉아 지나가는 사람들을 바라보는 냥이. 안녕~ 꼬리로 살랑살랑 남편을 유혹하는 냥이..
대만 여행중 가장 기대했던곳중 하나가 바로 고양이 마을인 허우통이었다. 너무 이쁜 고양이.T_T 진짜 너무너무 키우고 싶지만 키울 수 없는 고양이! 다 있고 나만 없는 고양이!!! 그런 고양이들이 잔뜩 모여사는 마을이라니 여긴 꼭가야해!!! 대만 허우통 가는법 나는 버스투어를 이용했지만 보통 핑시선 투어로 허우통에 많이 간다. 타이페이 메인스테이션에서 루이팡역으로 이동. 루이팡역에서 허우통역에서 하차하면 허우통 cat village에 도착! 기차역부터 고양이 방울들이 주렁주렁~ 여기가 그 유명한 고양이 마을이구나 +_+ 허우통의 고양이들은 사람을 무서워 하지 않는다. 사람이 있든말든 그냥 아무데서나 누워 잠을 잔다. 고양이마을로 넘어가는 기차역 곳곳에도 고양이들이 한가롭게 낮잠을 즐기고 있었다. 고양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