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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오래전엔 우리나라 맥도날드에서도 팔았다고 하는데 지금은 사라진 피쉬버거.

방콕여행중에 맥도날드에서 피쉬버거를 먹어봤다.

버거하면 당연히 고기가 들어 있다 생각했던 나에게 fish버거는 충격!

 

날이 더워서 아이스 커피 한잔과 피쉬버거 단품 주문!

지금보니 맥도날드 커피 사이즈 어마어마하다.

 

더블 피쉬버거의 가격은 165바트(약 5,400원)으로 결코 저렴하지 않았다.

단품인데 이가격이라니...

여기가 방콕 공항안에 있는 맥도날드라 더 비싼거였을까? -_-a 잘 모르겠다.

 

버거 개봉!

야박하게 야채한점 없는 피시버거다.

 

의외로 맛은 나쁘지 않았다.

 

부드러운 빵과 생선까스의 조합같은 느낌?

고기를 안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좋아할만한 메뉴였다.

야채가 없는건 아쉬웠지만...

 

그래도 이정도 맛이면 우리나라에서도 잘 팔릴것 같은데 왜 없앴을까...

생선까스는 넘나 귀찮았던 것인가 =_=;;

방콕에서 색다른 버거가 먹어보고 싶다면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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