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blog2266 유럽인들의 휴양지 프랑스 니스의 볼거리 5 프랑스 남부 지중해 연안에 있어 유럽인들이 즐겨찾는 휴양지 니스. 기원전 2세기 리구아 인의 침략을 이겨내 승리의 도시라는 뜻으로 그리스 로마 신화의 승리의 여신 니케(nike)의 이름에서 따와 니스(Nice)가 됐다고 한다. 프랑스 하면 떠오르는 대표도시 파리와는 전혀 다른, 휴양지만의 활기찬 분위기와 멋진 바다를 감상 할 수 있는곳. 니스의 볼거리를 소개 한다. 1. 니스 비치 흔히 볼수 있는 모래사장이 아닌 동글동글한 자갈로 이루어진 해변이다. 눈부시게 아름다운 지중해를 앞에두고 여유롭게 태닝을 즐기는 여행객들로 비치는 늘 만원이다. 니스의 해변은 누드비치로도 유명하다. 누드비치라고 해서 모두 다 옷을 벗고 다니는건 아니다. ^^;; 가끔 누드로 태닝을 즐기는 여행객들이 있긴 했다. 바다가 은근 깊.. 2017. 3. 1. 니스의 밤은 낮보다 아름답다. 멋진 해변과 샤갈 박물관이 있는 프랑스 남부 니스여행. 몸짱 언니오빠들이 잔뜩 몰려드는 니스의 해변도 좋았지만 해가지고 더욱 활기차 지는 니스의 밤이 나는 더 좋았다. 시원한 바람이 부는 바닷가를 한참 걷다보니 해가졌다. 바닷가엔 밤에도 산책나온 사람들로 북적북적 했다. 해변에 정차한 차 한대에서 멋진 음악 소리가 나오고 있었다. 가까이 가보니 노래도 부르고 연주도 하던 거리의 악사였다. 바닷가 도로를 하나 건너면 예쁜 회전목마가 있었다. 이 길을 낮에도 몇번이고 지나다녔는데 회전목마를 발견하지 못했었다. 밤이되고 불을 밝히니 존재감이 확실히 드러났다. 반짝 거리는 회전목마 앞이 사진이 잘 나와서 여기서 사진도 엄청 찍어댔다. 니스에서 만난 사람들은 친절하고 활기찼다. 밤이 되니 거리 전체가 흥분된 느낌.. 2017. 3. 1. 르 메르디앙 푸켓 룸 컨디션 커다란 수영장이 좋았던 (http://sodasada.tistory.com/833) 르 메르디앙 푸켓 비치 리조트. 룸은 디럭스로 예약했다. 처음 배정 받은건 1층이라 수영장가깝다고 좋아 했었는데... 하필 커넥팅 룸이어서 옆방에서 피우는 담배 연기가 방으로 다 넘어 왔다 -0- 분명 금연룸이었는데 중국인들이 방에서 담배 엄청 피워댄다. 전화로 방에서 냄새난다고 클레임 걸었더니 공기 청정기를 가져다줬다. 공기청정기로 담배 냄새가 없어지나..=_= 다시 전화로 방에와서 상태좀 확인 하라고 했더니 한참 있다 방을 바꿔줬다. 이방은 다시 배정받은 4층 룸 사진이다. 다행히 이 방은 담배 냄새가 안났다. 방은 뭐...그냥 일반적인 리조트룸. 침대가 옆으로 넓은건 좋았다. 르 메르디앙 기본 어메니티랑 생수2병. .. 2017. 2. 28. 이전 1 ··· 503 504 505 506 507 508 509 ··· 75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