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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다란 수영장이 좋았던 (http://sodasada.tistory.com/833) 르 메르디앙 푸켓 비치 리조트.

룸은 디럭스로 예약했다.

 

처음 배정 받은건 1층이라 수영장가깝다고 좋아 했었는데...

하필 커넥팅 룸이어서 옆방에서 피우는 담배 연기가 방으로 다 넘어 왔다 -0-

분명 금연룸이었는데 중국인들이 방에서 담배 엄청 피워댄다.

 

전화로 방에서 냄새난다고 클레임 걸었더니 공기 청정기를 가져다줬다.

공기청정기로 담배 냄새가 없어지나..=_=

다시 전화로 방에와서 상태좀 확인 하라고 했더니 한참 있다 방을 바꿔줬다.

이방은 다시 배정받은 4층 룸 사진이다.

다행히 이 방은 담배 냄새가 안났다.

 

방은 뭐...그냥 일반적인 리조트룸. 침대가 옆으로 넓은건 좋았다.

 

르 메르디앙 기본 어메니티랑 생수2병.

 

샤워부스가 분리되어 있던 욕실. 욕조가 있던가 없던가 -_-a

호텔욕조를 잘 안써서 기억이 가물가물하다.

 

체크인하면 룸키와 함께 타월카드를 준다.

수영장 이용할때 이 키를 줘야 수건을 준다.

 

르 메르디앙 푸켓 주변에는 정말 아~무것도 없다.

 

리조트 정문앞에 허름한 레스토랑 1개. 마사지샵 2~3개? 딱 그정도만 있어서 정문 앞으로 나와도 할 수 있는게 없었다.

그래서 보통 빠통을 많이 가는데 빠통 정실론까지 셔틀버스가 있었다.

셔틀버스는 편도 100바트. 왕복 180바트.

난 어차피 빠통에서 몇일 보내고 온터라 셔틀 버스를 이용하진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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