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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로바시계 63B185 메탈 시계줄로 교체하기 얼마전 남편이 새로들인 손목시계 부로바 63B185. 이건 특이하게 파란색 손목시계다. 부로바 시계는 몇번 봤었지만 남편이 산 시계중 파란시계는 처음이었다. 게다가 가죽줄도 파란색! 그런데 손목 시계줄이 영 마음에 안들었던지 시계줄을 검색하기 시작했다. 난 시계를 좋아하는 취미가 시계에서 끝이 아니라는건 이미 와치와인더를 보고 알고 있었지만 시계줄의 세계도 있다는것을 이번에 처음 알았다. @.@ 기본 시계줄은 시계컬러에 맞게 파란 색이긴 한데 디버클이 달려 있어서 불편한 스타일이었다. 그래서 구입한게 비슷한 계열의 청색 가죽 시계줄! 그래도 귀신같이 깔맞춤 해서 골랐다. 클로즈업해서 한 장! (오~ 폰카로 찍었는데 이사진 은근 잘 나온듯? ㅎㅎ) 이상태로 잘 하고 다니는가 싶더니만 어느날 집으로 배달된 .. 2017. 3. 2.
명불허전 프랑스 니스비치 프랑스 니스에 반해서 니스의 이모저모를 포스팅 했었다. 오늘은 사진첩에 아껴두었던 명불허전 눈이 부시도록 아름다운 니스비치 사진들을 포스팅 해보려고 한다. 참고로 나는 8월초에 프랑스 여행을 갔었다. 이때는 유럽인들도 휴가를 즐길때라 니스에는 전세계에서 몰려든 휴양객들로 밤낮으로 활기찬 분위기였다. 낮엔 뜨겁고 바람은 서선하게 부는...바닷가를 즐기기에 딱 좋은 날씨였다. 자갈밭이라 앉아 있으면 절로 지압이되는 ^^; 울퉁불퉁한 비치. 저마다 수건한장 들고 나와 일광욕을 즐긴다. 이곳이 넓은 니스 비치의 끝자락이고 옆으로 끝도없이 해변이 펼쳐져 있는데 너무 길어서 다 걸어가볼 엄두도 나지 않을정도 길었다. 그리고 그 길고긴 해변위에 사람들이 옹기종기 모여 있었다. 전세계 몸짱 언니오빠들만 다 모여들었나... 2017. 3. 2.
끄라비 소피텔 조식 후기 크라비 소피텔은 외진곳에 있지만 리조트 식사가 맛있어서 지내는 동안 어려움은 없었다. 역시 리조트 숙박의 재미는 조식! 맛있는 조식이지 ♡ 그럼 본격적으로 소피텔 크라비 포키트라 골프 & 스파 리조트 (Sofitel Krabi Phokeethra Golf and Spa Resort) 에서 먹은 조식 후기!! 식당이 꽤 넓은데 음식 종류도 다양했다. 사람이 많아서 음식 사진은 별로 없고 내 접시 사진만; 베이커리가 특히 맛있어서 아침마다 빵을 몇개나 먹었던지T_T; 달지 않은 빵도 여러종류 있어서 좋았다. 첫날 아침! 쌀국수가 맛있어서 각자 국수 한그릇씩. 이것저것 잔뜩넣은 오믈렛도 한접시! 후식은 과일로 마무리~ 이건 둘째날 조식! 역시나 다양한 빵과 햄치즈가 가득가득했다. 리조트 조식은 늘 과일로 마무.. 2017. 3.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