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Travel/Thailand_Phuket47

푸켓여행 기념품과 쇼핑리스트 여행을 마치고 카메라에 사진들을 옮기면 늘 마지막은 쇼핑 떼샷이 들어 있다. 푸켓여행 기념품들은 몇개 없고 대부분 슈퍼에서 사온 먹을거리들이다. 하나하나 살펴보면... 일단 향기나는 방향제겸 비누! 모양마다 향이 다르다. 색도진하고 인공향도 진해서 이걸 실제 비누로쓸것 같진 않고 그냥 향 좋으라고 방에 뒀다. 모양도 이쁘니까 선물용으로도 괜찮은 아이템. 빅씨마트에서도 팔고 길거리에서도 쉽게 볼 수 있는데 내가 볼땐 반잔야시장이 가장 저렴했다. 여행지에 갈때마다 사오는 스노우볼! 푸켓 스노우볼은 빠통비치에 있는 기념품 가게에서 구입했다. 푸켓뿐만 아니라 태국여행을 가면 꼭 사오는 태국 요리 소스들! 이건 우리나라에서도 살 수 있긴 하지만 태국에서 사면 더 싸니까~ 요런 소스들은 10~30바트면 구입 가능 .. 2017. 4. 4.
푸켓공항 럭스 라운지 이용기 한국으로 돌아가는 아쉬운 휴가 마지막날. 푸켓에서 방콕으로 가는 비행기를 타기위해 푸켓공항 국내선쪽으로 이동했다. 우리나라 고속터미널마냥 작은 푸켓공항. 아주 작은 면세점도 공항에 있긴한데 싸지도 않고 볼거리도 없다. 한쪽엔 타이항공 비즈니스 이상을 타면 입장 가능한 로얄 오키드 라운지가 있었다. 여긴 피피카드로는 입장 불가능한 라운지! 여기가 우리가 pp카드로 이용한 럭스 라운지다. 푸켓 공항에 피피카드로 입장 가능한 라운지는 코랄 라운지와 럭스 라운지 두곳이 있다고 하는데 우린 대기시간도 짧고 음료 한잔 마시는게 목적이라 그냥 이 작은 럭스 라운지를 이용했다. 안에 사람이 별로 없어서 한적하니 좋았다. 음식은 입구에서 보이던 테이블이 전부임. 배를 채우러 온게 아니라서 상관은 없었지만 돈주고 들어오긴.. 2017. 4. 4.
푸켓 정실론 근처 맛집 쏭피뇽2 푸켓에서의 마지막날. 정실론에서 공항가는 택시를 타기전에 마지막 식사를 하기로 했다. 빠통비치에는 쏭피뇽이 2곳 있다. 비치에 가까운 쏭피뇽1에서의 식사(http://sodasada.tistory.com/609) 가 맘에 들었으니 믿고 가는 쏭피뇽2! song pee nong2의 위치는 바로여기! 정실론 맞은편에서 살짝 걸어나와 골목으로 들어가면 바로 찾을 수 있다. enjoy 푸켓에도 소개된듯? 자 그럼 본격적으로 메뉴를 구경해 봅니다~ 로컬식당보다는 살짝 비싸고 정실론 안의 레스토랑들 보단 싸다. 주스는 50바트 쉐이크는 70바트정도~ 누들요리는 80바트정도 했다. 늘상 레드커리나 그린커리만 먹다가 오랜만에 옐로우커리를 보니 반가웠다. 태국식 옐로커리 가격은 100바트! 내가 주문한건 시원한 땡모반과.. 2017. 4.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