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x250
반응형
프랑스 파리 여행중 많은 여행자들이 가는곳중 하나가 바로 몽마르뜨 언덕. 그리고 그 근처에 있는 사랑해 벽이다.
사랑해벽은 몽마르뜨 언덕에서 10분정도 걷다보면 나타난다.
작은 공원안에 있는 하나의 벽이지만 전세계의 언어로 사랑해 라는 말이 써 있어서 많은 관광객들이 하트를 그리며 사진찍는 곳이기도 하다.
Le mur des je t'aime
(사랑해벽)
르 뮈르 데 쥬뗌므
사랑해벽을 가는길에 발견한 metropolitain 글자가 멋스러워서 찍어봤다.
파리여행중 가볼만한곳으로 종종 소개되는 사랑해벽.
아니 그 벽이 대체 뭐길래?
그 벽이 바로 이 벽이다.
엄청 크지도 않다.
사진에 잡힌 이 벽이 전체 크기다.
그렇지만 이렇듯 늘 벽앞에 관광객들이 북적이고 모두들 손에 하트를 그리며 사진을 찍는 곳이기도 하다.
이 작은 벽에는 약 300여개국의 언어로 1000번의 사랑해가 써 있다고 한다.
오른쪽위에 나는 당신을 사랑합니다. 라는 한국말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다.
아래쪽에 사랑해 라는 말도 보이고 ♡
실제로 보면 이런 쨍한 파란색인데 위에 사진은 필터가 이상하게 적용된것같다. -_-;
나역시 사랑해벽 앞에서 하트를 그리며 촌스럽게 사진을 찍어보았다. ㅎㅎ
전세계의 사랑해가 모여있는곳. 어쩐지 사랑하는 사람이 보고싶어지는 사랑해벽.
파리 여행을 간다면 꼭 한번 가보자.
300x250
반응형
그리드형(광고전용)
'Travel > France'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니스 호텔 보레알(boreal) 후기 (0) | 2017.02.26 |
---|---|
프랑스 니스에서 만난 멋진간판들 (2) | 2017.02.24 |
파리 맛집 Le Bouillon Chartier에서 식사하기! (0) | 2016.09.21 |
프랑스 파리여행 - 달콤한 디저트들! (0) | 2016.09.19 |
프랑스 파리여행 - 길 위의 사람들 (2) | 2016.09.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