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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파리 여행중 많은 여행자들이 가는곳중 하나가 바로 몽마르뜨 언덕. 그리고 그 근처에 있는 사랑해 벽이다.

 

 

 

사랑해벽은 몽마르뜨 언덕에서 10분정도 걷다보면 나타난다.

작은 공원안에 있는 하나의 벽이지만 전세계의 언어로 사랑해 라는 말이 써 있어서 많은 관광객들이 하트를 그리며 사진찍는 곳이기도 하다.

 

Le mur des je t'aime

(사랑해벽)

르 뮈르 데 쥬뗌므

 

 

사랑해벽을 가는길에 발견한 metropolitain 글자가 멋스러워서 찍어봤다.

 

파리여행중 가볼만한곳으로 종종 소개되는 사랑해벽.

아니 그 벽이 대체 뭐길래?

 

 

그 벽이 바로 이 벽이다.

엄청 크지도 않다.

사진에 잡힌 이 벽이 전체 크기다.

그렇지만 이렇듯 늘 벽앞에 관광객들이 북적이고 모두들 손에 하트를 그리며 사진을 찍는 곳이기도 하다.

 

이 작은 벽에는 약 300여개국의 언어로 1000번의 사랑해가 써 있다고 한다.

오른쪽위에 나는 당신을 사랑합니다. 라는 한국말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다.

아래쪽에 사랑해 라는 말도 보이고 ♡

 

실제로 보면 이런 쨍한 파란색인데 위에 사진은 필터가 이상하게 적용된것같다. -_-;

 

 

나역시 사랑해벽 앞에서 하트를 그리며 촌스럽게 사진을 찍어보았다. ㅎㅎ

 

전세계의 사랑해가 모여있는곳. 어쩐지 사랑하는 사람이 보고싶어지는 사랑해벽.

파리 여행을 간다면 꼭 한번 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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