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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프랑스 여자는 살찌지 않는다는 책이 유행했던 적이 있었다.

프랑스에 사는 여자들이 매일 맛있는 디저트들을 먹으면서도 살이 찌지 않는 이유!

그 책의 결론이 잘 기억나지 않는데 여기서 내가 주목했던건 프랑스에 맛있는 디저트가 많다는 사실이었다 -_);;;;

 

파리여행기간동안 내가먹은 다양한 디저트들을 꺼내보니 이 여행후 살이 안찐게 신기할 지경이다.

 

파리 테르트르 광장에서 점심을 먹은후 나온 후식.

이름은 모르겠으나 내 입엔 너무 달았다.

 

슈퍼마켓에서 산온 간식거리들!

사진의 오른쪽 아래 있는 진한 쇼콜라는 진자 짱짱!

별 기대안하고 사본 슈퍼마켓 디저트가 이렇게 맛있어도 되는건가? 싶을만큼 맛있었다.

 

 

파리의 Laduree는 마치 관광 명소인듯 관광객들이 가득가득했다.

매장안은 형형색색의 디저트 천국!

 

파리의 빵집 PAUL(폴)

우리나라의 파리바게트처럼 프랑스 어딜가나 PAUL 베이커리를 만날 수 있다.

사실 폴은 가기전에 맛집이라는 평까지 보고 간터라 기대를 많이 했었는데

생각만큼 신선하고 맛있는 빵은 아니었다.

 

이것저것 다 먹어보고 싶었으나 일단 간단하게 3개만 먹어봤다.

맛은 뭐.......그냥 빵. 디저트 맛~

 

슈퍼에서 만난 또다른 달달구리 creme aux ceufs! 완전 맛있었다.

 

어느날의 점심 코스요리를 먹은후 나온 디저트들.

진한 초코와 슈크림빵과 생크림의 조합이라니.

보기만 해도 단데 너무 맛잇었다.

 

디저트도 무려 두 종류. 진한 티라미수까지 나왔다.T_T

 

마지막으로...파리를 떠나던날 공항에서 구입한 마카롱 세트.

 

단걸 좋아하지도 않는 내가 이렇게 단걸 많이 먹었지만 다행히 여행기간동안 맛있게 먹고 엄청 걸어다녀서 파리여행을 다녀와서 살이 찌진 않았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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