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일레이 베이 리조트
2박 3일동안 묵은 라일레이베이 리조트 조식 후기를 공유합니다!
라일레이베이 리조트 숙박후기는 아래 포스팅을 참고해주세요~
조식당은 라일레이비치 바로 앞에 있어서 밥을 먹으면서 이런 풍경을 볼 수 있어요. 뷰는 100점인 식당!
실내 테이블도 있고 이렇게 오픈도니 테이블도 있는데 아침이라 저는 해변앞쪽 테이블에 앉아서 밥을 먹었어요.
조식당은 이런 모습! 저녁엔 여기 테이블에서 식사 하는 분들도 많더라구요.
실내는 에어컨도 나오고 시원하긴 한데 아침에 실내에서 밥 먹는사람은 거의 없는듯.
라일레이베이 리조트 조식메뉴는 단촐한 편이에요.
메뉴가 엄청 다양하진 않지만 그렇다고 또 아예 없는 수준은 아닌...
일단 간단한 야채 샐러드 코너가 있고~
아이들을 위한 시리얼이랑 아침 간단하게 드시는분들을 위한 죽, 과일 몇가지.
쌀국수 종류랑 몇가지 요리들이 준비되어 있어요.
빵은 이정도~ 근데 빵이 생각보다 너무 맛이 있었음T_T
그냥 무맛 빵이랄까...
그나마 즉석에서 달걀은 요리해 주세요.
애초에 조식당이 부실하다는 후기를 보고가서 크게 실망하진 않았는데 지금 사진보니 진자 먹을게 별로 없긴 했나보네요.
아, 그리고 개인적으로 가장 아쉬웠던건 커피가 맛없었다는거.T_T
가루커피에 물 탄 맛이랄까...커피만 맛있었어요 훨씬 좋았을텐데 그건 좀 아쉬웠어요.
그래도 계란요리는 잘 해주심.
남편의 아침 접시인데 저랑 메뉴가 별반 다르지 않네요.
이건 다음날! 어제 이미 한번 경험해봐서 기대치가 별로 없음...그냥 식빵에 야채 약간이랑 소시지 정도 먹을수 있는 조식이에요.
아침 만힝 안드시는 분들에겐 적당한 수준의 조식당이었어요.
하지만 아침에 나는 푸짐하게 많이 먹고싶다! 라면 라일레이베이 리조트 조식으로는 살짝 아쉬울것 같습니다.
아침은 리조트에서 간단하게 먹고 점심 저녁은 라일레이 맛집 찾아가서 맛있는거 드세요~
여행 갔을땐 조식이 그닥 먹을게 없다며 투덜거렸는데 한국에 와서 사진을 다시 꺼내보내 저거라도 다시 먹고 싶다 라는 생각이 절로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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