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 용소폭포
1박 2일 우중 캠핑을 갔던 홍천 가리산 자연휴양림에서 집으로 가는길. 여기까지 온김에 근처에 볼거리 없나 찾아봤더니 바로 근처에 폭포가 있었어요! 휴양림 입구에서 차로 조금만 나오면 길가에 작은 정자 같은게 있고 바로 폭포가 보입니다.
비 온뒤라 나무들이 물을 잔뜩 먹어서 엄청 푸르르~하죠!
정자에서 폭포까지 거리가 좀 있어서 줌을 힘껏 당겨봤습니다. 폭포아래 물이 시원하다못해 추워 보이네요. 아마 이 주변으로 등산로나 산책로가 있는것 같은데 저는 그냥 눈으로 보기만 하고 왔어요.
혹시 가리산 자연휴양림에 가신다면 바로 근처에 있는 폭포도 한번 구경하고 오세요!
아무래도 사진으로는 폭포의 시원함을 담아오는게 한계가 있어서 영상으로도 담아왔어요.
후덥지근한 날씨 폭포소리 들으면서 날려버리시길!
폭포 보는거 좋아하신다면~ 폭포따라 드라이브 여행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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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온뒤엔 확실히 날씨가 선선해질것 같네요. 이제 가을여행 신나게 준비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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