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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여행중 그곳에 사는, 혹은 엄마 아빠와 함께 여행온 귀여운 아이들을 많이봤다.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운 아이들을 보다보니 나도 모르게 셔터가 눌러졌던 순간들.

 

로마에서 콜로세움으로 걸어가던길.

어디 파티라도 다녀오는지 잘 차려입은 애들이 손을 잡고 걸어가더니

곧 신나서 강강술래 하는것처럼 빙빙돌기 시작했다.

까르르까르르 웃는게 너무 귀여웠다.

 

할아버지와 지나가던 패션센스가 남달랐던 아이.

손들고 인사하는 나를 빤히 쳐다보고 있는 중이다. ㅋㅋㅋ

 

베네치아에서 만난 애기애기 ♡

 

베네치아에서 바포레토를 기다리던중. 서양애들이 보기엔 동양인이 신기한듯.

흘끔흘끔 우리쪽을바라보던 꼬맹이. 눈이 마주치자 급 안본척!

 

곤돌라를 타고 베네치아 골목을 돌던중.

아빠와 함게 곤돌라를 타려는 형제를 발견했다. 완전 훈남 아가들 +_+

 

아씨씨의 와인 상점에서 가게를 지키던 베이비.

이것저것 고르고 있는 우리가 맘에 안들었는지 인사했더니 결국 울고 말았다.T_T

 

베르가모 골목대장 F.B.I

 

걸어다니는 인형같았던 아이.

비둘기를 잡고 싶었는지 비둘기를 향해 걸어가고 있었다.

 

이탈리아여행중 너무 많이 걸어다녀서 지치고 힘들때쯤 만난 비타민 같았던 아이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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