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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자유여행중 좋았던 곳은 셀수없이 많았지만 그중 가장 기억에 남는 도시였던

베네치아에서 가볼만한곳을 정리해봤다.

물론 베네치아는 그냥 아무 계획없이 바포레토만 타고 돌아다녀도 좋은 곳이지만 관광명소들은 꼭 보고 돌아오시길!

 

가장먼저 소개할곳은 베네치아 탄식의 다리!

 

탄식의 다리 위치

Bridge of Sighs in Venice

 

탄식의 다리는 두칼레 궁전과 프리지오니 누오베감옥을 연결한 다리다.

죄수들이 이 다리를 건너면서 한숨을 쉬었다고 해서 탄식의 다리라는 이름으로 불리운다.

궁전 뒤쪽에 있어서 사진 맞은편에 보이는 다리에서 보거나 곤돌라를 타고 지나가면서 볼 수 있다.

 

다음은 산마르코 광장 (San Marco Piazza) 이다.

베네치아에 가서 산마르코 광장을 보지 않고 오는 사람은 없을것 같다.

그만큼 베네치아의 중심부에 위치해 있는관광명소로 여행코스 필수장소이기도 하다.

산마르코 대성당, 두칼레궁전이 있고 주변에 식당들도 모여있어 관광과 휴식을 함께 할 수 있는 곳이다.

 

리알토 다리 (Ponte di Rialto)

베네치아를 대표하는 다리다.

아름다운 아치형으로 베네치아에 머물다보면 리알토다리 주변의 시장을 가거나

리알토 다리 아래 운하를 건너면서 수시로 보게된다.

리알토 다리를 중심으로 귀금속, 가죽제품들을 파는 점포들이 많아서 근처에서 쇼핑하기도 좋은곳이다.

 

마지막으로 추천할곳은 부라노섬이다.

부라노

Burano

 

부라노섬은 베네치아는 아니지만 베네치아에서 모터 보트를 타고 40~50분을 달리면 도착하는 알록달록한 섬이다.

 

베네치아에서 이동하기 좋은 섬이니 베네치아 여행중 꼭 가볼만한곳중 하나이기도 하다.

이탈리아 부라노섬 여행기는 따로 포스팅 했다. -> http://sodasada.tistory.com/114

레이스공예가 유명한 부라노섬은 사진처럼 집집마다 한가지색으로 곱게 색칠해져 있어서 사진찍기 좋은 여행지 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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