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에 쉐라톤디큐브 호텔 예약기는 남겼고.. 쉐라톤 디큐브 호텔 SPG포인트로 업글 예약기->여기에 본격 쉐라톤 디큐브시티 투숙기. (sheraton seoul dcubecity) 쉐라톤 디큐브시티는 지하철 신도림역과연결되어있다. 디큐브시티 입구로가면 이렇게 쉐라톤입구가 보인다. 전용 엘레베이터가 따로 있으니 지하철을 이용한다면 이 입구를 이용하는게 편할듯. 예약은 디럭스룸으로 하고 현장에서 포인트 업글을 요청 했더니 이미셋팅해뒀던 방을 옮겨야 했다. 예약할때 사전에 공기청정기를 요청해뒀고,남편 생일이라고 코멘트 남겼더니 와인을 준비해준것. 클럽룸이 준비될때까지 클럽라운지에서 커피 한잔 하며 기다리기로했다. 쉐라톤 디큐브 클럽 라운지는 38층에 있다. 체크인 시간이었으니까 오후3시쯤? 사람이 거의 없어..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투숙 후기. (InterContinental Seoul COEX) 도심속 휴가도 즐기고 기분전환도 할 겸 코엑스에서 영화보고 저녁은 호텔에서 꿀잠자기!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로비는 이런모습. 커다란 소파가 칸막이 역할을 해줘서 좋다. 이때는 크리스마스 전후라 로비 곳곳에 크리스마스 장식이 있었다. 룸은 이런모습. 그냥 깔끔한 디럭스 룸이다. 생각보다 룸이 좀 좁았다. 코엑스와 붙어 있는 호텔이라 야경도 그닥..별거 없다. 룸은 넓진 않지만 침대옆에 작은 테이블이 있어서 저녁에 술한잔 하기엔 괜찮았다. 욕실은 이런모습. 코엑스 인터컨티넨탈은 그리 세련된 모습의 호텔은 아니다. 그냥 코엑스에서 하루종일 놀고 가까운 호텔에서 즐기고 싶다면 추천. 조식은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브래서리에서. 조식..
강남역을 지나다보면 길양옆에 커다란 미디어폴이 죽 서 있는게 보인다. 이 미디어폴이 생긴게 2010년쯤인데 대체 왜만들었는지 모를 이상한 시설물이었다. 디자인 서울거리 라는 이름아래 강남역일대에 포장마차들을 다 없애고 거리에 무거운 화분을 두고 양 옆에 미디어폴을설치했었다. 그리고 거리의 간판들도 건물 아래 한곳에 요상하게 뭉쳐있게 정책을 바꿨었지... 사진첩을 뒤적이다 발견한 2010년의 크리스마스 즈음 강남풍경. 강남역 대로변 양쪽에 생긴 미디어폴에 이렇게 큰 조형물 광고가 달린게 이때가 처음이었던것 같다. 출근길에 갑작기 마주친 코카콜라 산타 할아버지. 코카콜라를 양손 가득 든 할아버지를 본 순간 처음 든 생각은 나도 이런 마케팅을 해보고싶다! 였다. 이거 한번 만드는데 돈 엄청 들텐데 한번쓰고 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