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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켓은 휴양지다보니 오랜기간 머물면 빨래가 많아진다.

내가 갔을땐 습하고 더워서 하루에 옷을 2번 갈아 있는 날도 있고해서 몇일 안됐는데 빨래가 너무 많았다.

숙소에서 빨아서 말려도 습한 날씨때문에 뺄래가 잘 마르지도 않아.T_T

 

아, 물론 이럴때 리조트 세탁서비스 이용해도 된다.

다만 비쌀뿐~

 

난 빠통비치에서 숙소를 옮기기전 세탁소를 이용하기로 했다.

길을가다보면 laundry 라고 써진곳을 쉽게 찾을수 있다.

 

우리나라 세탁소처럼 세탁소만 하는곳이 아니라 여행사를 하면서 세탁소를 하는곳도 있고

약국과 세탁소를 겸하는곳도 있었다.

가격은 1kg당 50바트.

난 바지랑 티, 블라우스 해서 6벌정도 맡겼는데 200바트(=6,500원)정도 나왔다.

아침일찍 가면 당일 저녁에 찾는것도 가능!

 

깨끗하게 세탁된 옷들은 이대로 한국까지 가져왔다.

남은 일정동안 구리구리한 냄새도 안나고 뽀송뽀송한채로 가지고 올 수 있어서 매우 만족!

 

여행 일정이 길다면 여행 중간쯤 주체할수 없는 빨래는 세탁소를 이용해 보는것도 좋겠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리조트 세탁 이용해도 됩니다.

(나는 돈이 없을뿐;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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