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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켓 빠통비치 주변에는 스타벅스가 꽤 여러곳 있다.

빠통비치 메인로드에도 있고 방라로드 초입에도 있었고, 정실론에도 있다.

 

스타벅스만큼 만만한 커피숍이 또 있을까 싶다.

세계 어딜가도 있어. 예상가능한 가격과 예상가능한 메뉴. 보장된 맛까지 있으니 여행지마다 스타벅스를 꼭 가게 되는것 같다.

특히 여행지에서 호텔 커피가 맛없다면 더더욱 간절해짐 T_T

 

빠통비치쪽에 있는 스타벅스는 야외에도 자리가 있다.

길건너가 바닷가라 풍경을 보면서 커피 마시기 좋은 위치.

그러나 문제는 덥다는거~ 푸켓은 휴양지니까 더워더워. 난 무조건 실내로!!!

 

커피가격은 우리나라랑 비슷하다.

톨 사이즈 기준 아메리카노 120바트 (3,900원) 라떼 130바트(4,300원) 수준이다.

 

커피가 나오는동안 스타벅스MD도 구경했다.

시티머그는 태국,방콕,푸켓 다양하게 있었다.

해외에서 스타벅스 갈때마다 느끼는거지만 난 정말 시티머그 모으기 시작했으면 망했을꺼야...

시리즈로 다 사겠다고 눈에 불켜고 달려 들었을테니까.

볼때마다 절대 수집 시작을 하면 안된다고 다짐하게 되는 스타벅스 MD와 시티머그들 ㅋㅋ

 

벽에 걸려있던 오래된 사진속 스타벅스 로고가 후덕해 보이는건 나만의 착각인가 @.@

 

그란데 사이즈 커피를 시켜서 그런가?

영수증에 have a grande day 라고 찍혀 나왔다. :D

 

무더운 더위를 식히기 좋았던 푸켓의 스타벅스.

커피맛은 한국이랑 비슷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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