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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드메 계약을 마치고 드레스 투어까지 마스터 했다면

이제 웨딩 스튜디오 촬영을 할 차례!

 

 

이걸 하고 나면 그래도 결혼 준비의 큰산 하나는 온전히 넘긴 셈이다. 

 

 

촬영을 몇시부터 시작하든 이날은 아침부터 저녁까지 촬영이라고 생각해야한다.

스튜디오 촬영을 위해 신부가 미리 챙겨야 할것이 생각보다 많다.

 

 

웨딩 스튜디오 촬영 준비물

 

- 커플룩, 한복, 양말(검정색/흰색 둘다)

웨딩 촬영때 드레스만 입는게아니다.

스튜디오에 따라 커플룩 씬, 한복씬 다양하게 있으니 사전에 확인하고 의상은 미리 준비해둬야 한다.

양말역시 의상에 따라 맞춰 신을수 있도록 검정색/흰색 둘다 준비해주는 센스!

 

- 촬영 소품

스튜디오마다 기본적인 소품들은 다 있지만 나만의 소품을 가지고 찍고 싶다면 따로 준비해가는게 좋다.

 

- 카메라

스튜디오 촬영 모습을 남길 카메라는 별도로 준비해 가는게 좋다.

촬영사진은 받을 수 있긴 하지만 원본사진을 모두주지 않는 경우도 있고

촬영하는 모습자체를 사진으로 남겨두는것도 추억이 된다.

 

- 헬퍼비용

촬영날 도와주는 헬퍼비용역시 잊지말고 챙겨야 한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비용은 봉투에 담아서!

 

 

스튜디오마다 촬영시 같이 입장 가능한 사람수가 제한되어 있거나 카메라 반입이 제한되어 있는 경우가 있으니 미리 체크하는것이 좋다.

 

 

 

스튜디오 촬영시 미리체크하자!

 

- 자동차 트렁크 비우기! 스튜디오에 가져가야할게 은근 많다. 한복. 양복. 기타 소품간식까지!

자동차에 미리미리 빈공간 확보는 필수다.

 

- 머리 손질은 적어도 일주일전에!

스튜디오 촬영 전날 예신의 덥수룩한 머리스타일 정리하겠다고 미용실을 가거나

갑자기 앞머리를 자른다거나 하는 행위는 절대 금물이다.

 

- 간식은 한입거리로!

보통 스튜디오 촬영은 친구나 지인들이 같이 오는데 촬영하는 사람도 힘들지만 옆에서 도와주는 사람도 힘들다.

촬영 틈틈히 먹을수 있는 간단한 간식거리 준비는 필수!

그런데 신부가 드레스를 입고 허기진 배를 채우려면 당연히 한입에 먹을 수 있는 간식이 필수다.

이왕이면 촬영하고 도와주느라 고생하는 촬영작가 님과 헬퍼이모님 간식까지 챙겨주는 센스!

 

- 촬영전날 피부관리 주의!

촬영 날짜를 받아놓고 갑자기 경락 마사지나 피부관리를 받았다가 피부가 뒤집히면 낭패다.

꾸준히 받던 관리라면 상관없지만 촬영 전에 갑자기 피부에 새로운시도는 안하는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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