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오 코타이 지역에는 다양한 호텔쇼들이 있지만 본섬에 있는 마카오 반도쪽에서는 호텔쇼가 많지 않습니다. 그래도 챙겨볼만한 쇼가 있는데 바로 윈 마카오 호텔에서 하는 번영의 나무쇼! 입니다.
매시간에 한번씩만 a하는 쇼라 여행중 시간이 맞는다면 한번쯤 볼만한 쇼인데요 번영의 나무쇼는 어떤것인지 보여드립니다!
윈 마카오 호텔 번영의 나무쇼
윈 마카오 호텔 위치는 여기! 마카오 본섬의 유적지들을 보러 가신다면 세나도 광장에서 걸어서도 충분히 갈만한 거리입니다. 세나도 광장에서 걸어서 간다면 약 20분~25분정도? 버스를 타고 2~3정거장정도 거리라 충분히 걸어갈 수 있습니다.
저는 피셔맨스워프에 갔다가 갔었는데 피셔맨스워프랑도 가까운 거리에 있습니다.
코타이 지역에서 번영의 나무쇼를 목적으로 본섬으로 넘어오는건 비추 합니다.
본섬과 코타이를 오가는 시간이 있으므로 윈 마카오 번영의 나무쇼는 본섬구경을 할때 곁다리로 보고 가세요~
윈 마카오 호텔앞에서 분수쇼도 하긴 하는데 코타이 지역의 윈호텔 분수쇼가 워낙 화려해서 이건 굳이 시간 챙겨서 보진 않았네요.
윈 마카오 호텔도 규모가 꽤 커서 번영의 나무쇼를 어디서 하는지 찾기 힘들수 있는데 호텔 로비의 표지판에서 아래와 같이 Rotunda 라고 써진 글자를 따라 가시면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본역의 나무쇼는 매일 12시부터 저녁 10시까지 매 시간마다 진행됩니다.
여기가 바로 번영의 나무쇼가 진행되는 로비에요.
가운데 커다란 지구본처럼 생긴 타원과 천장 장식이 열리면서 쇼가 진행됩니다.
정각이 가까워 지자 로비에 사람이 하나둘 모이기 시작합니다.
앞자리는 경쟁이 정말 치열해서 적어도 10분 전에는 서 있어야 맨 앞에서 볼 수 있더라구요.
바닥이 열려서 나무가 올라오는 모습까지 보고 싶으시다면 일찍와서 미리 서 있는걸 추천 드립니다.
정각이 되자 조명과 함께 쇼과 시작됩니다.
쇼가 시작되면 음악과 함께 천장이 열립니다.
곧이어 바닥이 열리고 바닥에서 황금 나무가 튀어 나옵니다.
번쩍번쩍하는 조명과 천장의 미디어 쇼가 어우러지는데 아주 블링블링 합니다.
놀라운건 이 나뭇잎에 달린게 그냥 황금빛이 아니라 순금과 황동으로 만들어졌따고 합니다.
마카오의 화려한 볼거리, 호텔쇼를 즐기고 싶다면 한번쯤 방문해 보세요 ^^
마카오 여행기는 계속 됩니다!
* 마카오 여행기
오늘도 즐거운 여행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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