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점점 내 블로그에 태국 끄라비 자유여행이나
크라비 리조트 검색을 통해 들어오는 유입경로가 자주 잡히고 있다.
아마도 여름 휴가지로 태국 끄라비를 염두에 두는 사람들이 많아서인 듯.
그래서 정리해 봤다.
내 돈 주고 다녀온 태국 끄라비 자유여행 리조트 추천!
일단 내가 다녀온 끄라비 숙소를 나열해 보자면...
이렇게 총 9곳의 숙소에 묵어봤다.
내가 가보지도 않은 리조트를 추천해 줄 순 없으니 이 중에 추천하고 싶은 숙소를 꼽으라면!!
바로 이곳!!!
바다가 보이는 수영장과 전용 해변을 가지고 있는 끄라비 두짓타니 리조트!
수영장 후기는 이글 참고-> https://sodasada.tistory.com/58
끄라비의 메인이라 할 수 있는 아오낭에서 좀 멀긴 하지만
수영장도 여러개 있고 조식도 맛있었고 그냥 앉아서 놀기만 해도 좋았던 리조트다.
시설면에서 보면 사실 좀 더 안쪽에 있는 소피텔이 더 좋긴 한데 소피텔과 두짓타니 중
그냥 내가 더 좋았던 곳은 두짓 타니라서 ㅋㅋㅋ
소피텔 수영장은 이글 참고-> https://sodasada.tistory.com/839
아오낭에서 좀 떨어져 있어도 상관없고
리조트에서만 놀고먹을 건데 시설도 좀 좋았으면 좋겠다... 싶으면
이 두 곳 중 한 곳을 선택하면 될 것!
추천을 했으니 이제 비추 리조트를 뽑아 보자면...
(끄라비 타운 반 사바이디 게스트하우스나 오렌지 트리 하우스는 게스트 하우스니까 제외)
바로 여기!
디바나 플라자 크라비.
https://sodasada.tistory.com/1197?category=652317
여긴 아오낭에 있는 다른 리조트에 비해 가격이 저렴한 편도 아니고
이름에 아오낭이 붙어 있지만 아오낭이랑 가깝지도 않은.
딱히 장점이 없는 리조트였다.
가성비도 시설도 애매~한 리조트.
비슷한 가격에 숙소를 찾는다면 차라리 아오낭비치와 가까운 리조트들이 놀기엔 더 좋을듯.
지난 후기들 다시 보다보니
또 끄라비에 가고싶다.T_T
내 고향같은 끄라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