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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Thailand_Krabi

스몰럭셔리 호텔 태국 끄라비 나카만다 리조트

by 톡소다. 2018. 8. 14.


매년여름엔 태국 끄라비 직항 비행기가 운행되면서 부쩍 내 블로그에 끄라비 호텔로 검색해서 들어오는 사람들이 많은것 같다.

크라비 호텔은 나름 여러곳 가 봤는데

그 중 가장 가장 기억에 남았던 스몰럭셔리 호텔 나카만다 리조트 & 스파! (Nakamanda Resort & Spa)

 

난 이 리조트에 몇 안되는 풀빌라에서 묵어서 비싼던거지 일반 객실은 10만원 초반대라 비싼편은 아니었다.

나카만다 리조트 후기는 아래 글 참고!

나카만다 리조트 풀빌라 후기 -> http://sodasada.tistory.com/565

조식 후기 -> http://sodasada.tistory.com/567

 

위에서 내려다본 수영장.

 

수영장은 하나뿐이지만 꽤 크고넓은 편이다.

 

저녁이면 물이빠진 바다도 바로 앞에 있고.

해변이 예쁘진 않지만 노을은 기가 막히게 아름다운곳.

 

사람이 많지 않아서 썬베드는 늘 여유 있었다.

 

끄라비 첫 여행때 선택했던 숙소가 바로 이곳 끄라비 나카만다 리조트였는데

나중엔 두짓타니였던가? 다른 리조트에 갔다가 해변가를 걷다보니 나카만다가 나왔다. ㅋㅋㅋ

물이 빠지면 이 해변을 쭉 걸을 수 있다.

 

사람도 많지 않고 고요하니 온전히 휴식을 취할 수 있었던 리조트.

 

이곳은 인증 받은 Small Luxury Hotel이다.

사실 이걸 알고 예약한건 아니었지만~

 

난 풀빌라에 묵느라 일반룸은 안가봣는데 일반룸들도 독채스타일이라 휴양을 즐기기에 충분 했을것 같다.

 

이 사진을 보니 생각났는데 밤이되면...어두움 -_-;

무서움. 암것도 안보인다 ㅋㅋㅋㅋㅋ

 

이곳은 호텔 안에 있던 작은 정원같았던 카페.

 

사람이 없어서 남편이랑 둘이 여기서 커피도 한 잔 했다.

 

호텔 근처에 별다른 시설이 없다는게 단점이긴 하지만 호캉스 좋아하는 사람.

휴양지 가면 나처럼 호텔 밖으로 나가기 싫어하는 사람에겐 꽤 좋을 숙소였다.

끄라비엔 다양한 리조트 들이 많지만 사람도 많지않고 조용하게 쉴곳을 찾는다면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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