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 근처 카라반베이 시설 구경하기

에버랜드에 갔다가 글램핑을 하러간 카라반베이.

카라반베이 럭셔리룸 숙박 후기에 이어 전체 시설후기!

 

카라반베이 캠핑리조트 안내도를 보며 한바퀴 둘러봤다.

 

입구에 작은 실외수영장이 있었다.

 

요건 아이들용 수영장.

 

이건 어른용 수영장!

수영장 사이즈가 크진 않지만 가족끼리 놀기엔 충분할듯.

오후에만 개방해서 아쉽게도 이용해보진 못했다.

 

수영장옆엔 공동시설인 개수대랑 샤워실.화장실등이 있었다.

카라반에서 숙박하면 싱크대랑 샤워시설이 다 있어서 따로 이용할 일은 없었다.

 

그 앞엔 커다란 트램펄린!어릴때 이거 돈내고 신나게 타러 다녔었는데 ㅋㅋㅋ

일케보니 반갑네~

 

이건 글램핑 텐트!

글램핑 텐트에도 바베큐그릴이 각자 설치되어 있었다.

다음엔 요기서 한번 숙박해보는것도 괜찮을듯.

 

카라반이 총5종류 있던데 겉으로 봐선 뭐가 뭔지 모르겠다. ㅎㅎ

 

확실한건 이건 카라반 럭셔리 라는거~

 

내가 묵었던 방 맞은편엔 이렇게 생긴 카라반이 있었다.

 

이건 카라반 미니인듯. 앙증맞은 사이즈의 카라반이었다.

 

캠핑장을 걷다보니 나무에 해먹도 보였다.

 

요건 어린이용방방!

 

가족단위로 놀러오는 사람들이 많아서 그런지 캠핑장 구석구석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시설이 많았다.

그동안은 국내여행을 가면 항상 호텔을 예약 했었는데 글램핑장 한번 가보니

여긴또 여기 나름의 매력이 있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