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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타이페이 맛집중 연어초밥으로 유명한곳이 삼미식당이다.

시먼딩에 있어서 까르푸 가는길에 어렵게 어렵게 찾아갔건만!!!

세상에 가는날이 장날이라고 그날이 쉬는날이었다T^T

벽에 붙어 있는 메뉴판만 보고 돌아서야 했다.

 

연어초밥! 내 연어초밥!

점심은 연어초밥을 먹겠다며 입에서 계속 초밥이 멤돌고 있었는데 쉬는날이라니T_T

아쉽지만 점심먹고 가기로 했던 까르푸로 향했다.

그런데 까르푸1층에 회전초밥집이 있었다. +_+

이렇게된거 여기서 연어초밥 먹어야겠다 싶어서 착석!

 

메뉴판이 있긴한데 뭐..회전초밥에서 메뉴판이무슨 필요 있나.

그냥 빙빙 돌아가는 초밥에서 마음에드는거 먹음되지~

 

회전초밥집 먹는 방법은 우리나라랑 같다.

알아서 국,차, 반찬은 셀프~ 회전초밥은 먹고싶은것만 쏙쏙 골라먹음되는거지 뭐.

 

일단 폭신폭신 달달한 계란초밥부터 시작!

 

삼미식당에서 먹고싶었던 연어초밥도 여기서 실컷 먹었다.

싱싱하니 맛있는 초밥 ♡

역시 초밥은 언제 어디서 먹어도 맛있어 +_+

 

이후의 설명은 생략한다.

초밥집에서 먹은건 초밥이지뭐~

 

둘이서 배터지게 10접시 넘게 먹으니 배부름 ㅋㅋㅋㅋㅋㅋㅋ

 

저렴한 초밥집 같은데 한국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천원초밥집보다 훨씬 퀄러티는 좋았다.

둘이서 배부르게 먹은 초밥의 가격은 대만달러로 360원. 13,000원정도 나왔다.

 

끝내 삼미식당을 못가 아쉬웠지만 꿩대신 닭으로 회전초밥으로 맛있게 한끼 식사 했으니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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