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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 휴양지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세부!

연차 하루 내고 다녀오기도 좋은 가까운 휴양지라 주말을 끼고 다녀 온적도 있고

아예 여름휴가 일주일을 세부에서 보낸적도 있었다.

갈때마다 호텔과 리조트는 다른곳에서 묵었다.

 

오늘 쓸 후기는 세부 워터프런트 시티 호텔!

 (Waterfront Cebu City Hotel&Casino)

워터프런트 호텔 인가...워터프론트 호텔 인가-_-;;;;

이날 아침 안개가 좀 있어서 호텔이 은근 성처럼 나왔다.

 

세부에는 워터프론트 호텔이 두곳 있다.

공항 코앞의 워터프론트 에어포트 호텔이 있고.

시티쪽에 있는 워트프런트 세부시티 호텔이 있다.

 

 

난 시티쪽에 있는 워터프론트 시티호텔& 카지노에서 2박을 했다.

이 호텔을 선택한 이유는 긴 휴가기간중 (이땐 세부& 보홀일정으로 7박8일정도 됐으므로)

이틀정도는 리조트가 아닌 세부 시티를 즐길 작정 이었다.

 

세부에가면 흔히들 가는 아얄라몰이 가깝고 호텔을 중심으로 다양한 맛집,쇼핑 장소들이 널려 있었다.

마사지샵들도 이용하고 저녁엔 세부에서 가장 크다는 카지노도 이용하고~

조식도 꽤 괜찮다는 워터프런트 세부시티 호텔!

생각보다 호텔이 엄청 크고 넓었다.

오래된 호텔이라 핫하게 떠오르는 호텔은 아니지만

저렴한 숙박비를 생각하면 꽤 괜찮은 세부호텔!

 

난 이용하진 않았지만 수영장도 생각보다 넓어서 수영하고 즐기기 충분해 보였다.

 

방은 당연히 금연룸으로!!

 

기본 어메니티들.

 

룸은 그냥 특색없는 기본룸이다.

좋지도 나쁘지도 않은.

 시티에 있는 호텔이라 창밖은이런 풍경~

 꽤 고층이라 집들이 내려다 보였다.

 

이틀동안 아침을 먹은 조식당 우노.

 

꽤 크고 다양한 요리들이 있었다.

 

이틀동안 잘~ 먹은 조식당.

 

베이커리도 다양한 편이고

 

어째 찍고보니 다 빵사진밖에 안보이네;;

 

당연히 기본빵들 (식빵, 모닝롤등)도 있다.

 

사람들 피해 대충찍었더니 사진이 흔들리고 난리났다.

 

세부 워터프론트 호텔 조식당에서 먹은 우리의 아침 식사.

 

다시 한번 말하지만 이건 이틀간 먹은거다.

 절대 혼자 다 먹은게아님........

 

둘이서 먹었다. 혼자 먹은거 아님 ㅋㅋㅋㅋㅋㅋㅋ

 

풀때기 잘 안먹는 우리는 야채가 이게 최선이었다.T_T

 

 

배를 든든하게 채우고 과일로 마무리.

 

우린 아침에 주로 빵. 베이컨. 햄 이런걸 먹어서 그렇지

실제로는 요리가 더 다양하다;;;

 

카지노는 사진 촬영 금지라 따로 사진은 없지만

세부 워터프론트 호텔에서 방문한 카지노도 꽤 재미 있었다.

비록 딱히 벌지도 잃지도 않고 나왔지만;;

 

세부에 다시 간다면 재 방문 의사 당연히 있음!

세부 시티 중심으로 이동하기도 쉽고 숙박비까지 저렴한 호텔로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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