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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에 도전했던 메리어트 SC.

조금 이른 여름휴가 마무리로 드디어 달성했다.

이게 뭐라고 골드가 플래티넘으로 바뀐거보니 뿌듯함 ㅋㅋㅋ

다행히 Missing stay 없이 이틀내에 대부분 숙박 반영되었다.

 

총 10박으로 얻은 포인트는 17,953점.

이전까진 보너스 포인트 2,000점 주는 프로모도 있었는데T_T

나는 보너스 포인트 750점 프로모밖에 해당이 안되어서 생각보다 포인트는 많이 안모였다.

 

예전엔 호텔 티어에 딱히 집착하지 않았었는데 한번 호텔 티어의맛을 보니 8월에 골드를 이대로 떠나보내는게 너무 아쉬워서

여름휴가 내내메리어트 계열 호텔만 다녔다.

어쩌다보니 내게 필요했던 9박을 모두 중국에서 채웠다.

 

상하이 3박, 싼야 7박으로 총 10박, 9QS 완료.

상하이 푸동에서 lnf성공해서 숙박비 한번 아끼고 나머지는 lnf시도 못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숙박비가 얼마 안들었다.

정리해서 보니 1박 평균 11만원정도.

 

골드 혜택으로 무료조식+ 라운지 억세스가 가능했으니 리조트만 빼고 모두 가장싼방을 조식없이 예약한 덕분이다.

대박 업글까진 못만나봤지만 호텔마다 기본 2~3단계씩은 룸 업그레이드도 해주고 조식도 줘서

가성비 최고인 휴가를 보낼 수 있었다.

 

8월에 메리어트와 SPG과 통합되면서 혜택이 개편되면 등급이 어떻게 될지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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