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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의정원4

가을꽃 명소 남양주 물의 정원에 핀 황화코스모스 남양주 물의정원 황화코스모스 남양주 물의정원은 제가 서울근교로 드라이브 가고싶을때 자주 가는곳중 하나에요. 서울에서 멀지 않은 위치에 가는길에 차가 살짝 막히는 구간이 있긴하지만 탁트인 자연과 함께 다양한 꽃, 나무들을 만날수 있어서 갈때마다 좋더라고요. 코로나 때문에 그늘막은 안되지만 잔디위에 돗자리 펼쳐놓거나 의자 두고 피크닉 즐기는 분들도 많은곳이에요. 가을이 되면 물의정원에서는 들판 가득한 황화코스모스를 만날수 있어요. 날이 더워 그런지 황화코스모스도 이제 슬슬 질 타이밍이라 지난주말에 후다닥 다녀왔어요. 입구쪽엔 연잎들이 빽빽하게 자라고 있네요. 나중에 여기서 연꽃이 피면 또 이 구역이 장관이 되겠죠? 물의정원으로 걸어가는 다리만 건너면 바로 드넓게 펼쳐진 황화코스모스를 만날수 있어요. 주황색... 2021. 10. 6.
고즈넉한 매력의 남양주 물의정원 산책 코로나때문에 여행가기 힘든요즘.드라이브겸 잠깐의 산책을 즐기러 서울 근교로 나섰다.오늘의 목적지는 남양주 물의정원. 그러고보니 한참 꽃이피던 7월에 가보고 오랜만에 가봤다. 원래 물의정원 주차는 공짜였는데 그새 유료 주차로 변경됐다.물의정원 주차비는 기본 30분에 600원!30분 이후 10분마다 300원씩 추가됐다.1일 주차는 7천원! 초입의 다리를 지나 강변을 한바퀴 쭉 산책하고 돌아오는 코스. 자전거도로도 잘 되어 있다. 날이 갑자기 추워져서 오늘따라 유독 물의정원에 사람이 없었다.덕분에 편하게 풍경구경하고 사진도 찍고 왔다. 북한강물이 잔잔해서 어쩐지 쓸쓸해보이기도 했던 강가 풍경. 불긋불긋한 풍경이 맘에 든다. 길이 잘 정비되어 있고 공간도 넓어서 산책하기 좋았다. 나이가 들었는지 요즘 이런 풍경.. 2020. 11. 21.
서울근처 여행지 - 해질 무렵 남양주 물의정원 산책 서울에서 차로 40분. 멀지 않은 거리에 있는 남양주 물의정원.물의정원은 북한강옆에 자리잡고 있어서 산책도 하고 강도 보고~ 조용히 힐링하기 좋은 공원이다. 원래 아래 사진 뒤쪽이 물의정원 주차장이었는데 주차공간이 몇개 없더니만 이제 이쪽 주차장은 운영을 안하는듯.뒤쪽에 좀 더 넓은 주차장이 있다.남양주 물의정원 주차비는 무료!다만 주말 낮에 가면 사람이 항상 많아서 주차장이 만석일경우가 많으니 일찍 가거나 나처럼 해질무렵 가는걸 추천! 요즘 낮엔 너무 더운데 실내 쇼핑몰을 가자니 사람이 많을것 같고야외를 가자니 너무 더울것 같아서 해가 질 무렵까지 기다렸다가 물의정원으로 향했다. 물의정원은 조경이 정말 깔끔하게 잘 되어 있어서 산책하며 쉬기 좋은곳이다. 다만 아래 사진처럼 산책로 대부분이 풀, 꽃들이라.. 2020. 7.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