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파리를 여행하면서 사온 쿠스미 티(kusmi tea) 내가 여행 갔을때만 해도 쿠스미 티가 국내에 잘 없을 때였는데 요즘엔 백화점에 가면 종종 요 이쁜 틴케이스에 담긴 다양한 쿠스미티를 만날 수 있다. 다만 프랑스에 비해 가격이 훨~씬 비싸지만. 쿠스미 티(kusmi tea)는 프랑스 명품차로 파리에서는 길을 가다 매장을 쉽게 만날수 있었다. 프랑스 여행을 가면 지인선물로 가보지도 않은 에펠탑 열쇠고리를 선물하는것보단 요 향긋하고 맛있는 쿠스미티 강추! 맛도 정말 다양하게 있어서 골라 마시는 재미가 있다. 기억이 가물가물하지만 요 작은 틴케이스 5개에 20유로 안쪽이었다. 뚜껑을 열면 이런 모습. 크지 않은 사이즈지만 차가 꽉차 있어서 생각보다 오래 마실 수 있다. 쿠스미 티는 향도 좋지만 요 이..
2박3일떠난 칭다오 여행. 칭다오는 한국이랑 비행기로 한시간 거리라서 저렴하게 다녀오기 좋은 여행지였다. 중국 여행은 다 좋은데 비자발급이 싫다.T_T 2박3일 칭다오 여행 경비 비자 - 36,000원 비행기- 194,967원 호텔 르메르디앙 호텔 2박- 400,000원 / 1인 133,333원 기타 외식& 기념품 150,000원 ---------------------------- 총 경비 50만원 정도. 우리의 숙소는 르 메르디앙 칭다오(Le Meridien Qingdao)로 결정했다. 일단 한국인이 많은곳은 싫었고 이왕가는 여행 좋은 숙소에서 머물고 싶어서. 또 하나. 3명이서 한방에서 잘거라 룸도 좀 넓은곳을 찾았다. 칭다오 르메르디앙은 위치적으로 썩 좋은 호텔은 아니지만 택시타고 돌아다니기에 나쁜..
방콕여행을 가면 대부분 새벽에 방콕에 도착하는 비행기를 이용하게 된다. 새벽에 도착해서 몇시간 잠만자고 나오는데 굳이 좋은 호텔 숙박비를 내기는 아까울때. 트루 시암 호텔(true siam hotel)이 딱이다! 일단 트루시암 호텔은 새벽시간에 공항에 도착해서 택시로 오기도 어렵지 않은 위치에 있다. 호텔에서 조금만 걸어나가면 bts역이 있어서 여행지 이동도 쉽고 방콕 여행때 많이들 가는 씨암이나 아속으로 이동도 쉽다! 무엇보다 중요한건 1박에 5만원 내외로 조식까지 해결가능 하다는거~ 5만원치고 나쁘지 않은 호텔이다. 트루 시암 호텔의 입구는 이런 모습. 약간 오래된 리조트느낌? 최신식의 건물은 아니다. 호텔 입구에 뭔가 이런 모형들이 잔뜩 있었다. 이 문이 호텔 입구다. 디럭스 룸은 이런모습. 개인적..
책값 비싼 요즘! 그래도 책은 읽어야 하니깐 새롭게 베스트셀러로 떠오른 혜민 스님의 완벽하지 않은 것들에 대한 사랑을 구입하기로 했다. 도서 정가제 이후로 이렇게 파격적으로 할인받아본게 오랜만인거 같아 블로그에 남겨둔다. 예전만큼 yes24할인쿠폰은 없지만 그래도 이만큼 할인되는것도 오랜만인듯. 도서정가제 때문에 책값은 어딜가나 다 같다. 예전처럼 할인 팍팍 해주던 시대는 끝났다. 그래서 내가 가장 많이 할인받을수 있는 사이트를 찾아봤더니! 의외로 yes24였다. 혜민스님의 완벽하지 않은 것들에 대한 사랑-> http://app.ac/obApYjl23 1) 판매가 13,320원에서 출발! 일단 혜민스님의 은 정가 14,800원이다. 온라인 서점에서는 10%까진 대부분 할인해주니 판매가 13,320원 2)..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투숙 후기. (InterContinental Seoul COEX) 도심속 휴가도 즐기고 기분전환도 할 겸 코엑스에서 영화보고 저녁은 호텔에서 꿀잠자기!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로비는 이런모습. 커다란 소파가 칸막이 역할을 해줘서 좋다. 이때는 크리스마스 전후라 로비 곳곳에 크리스마스 장식이 있었다. 룸은 이런모습. 그냥 깔끔한 디럭스 룸이다. 생각보다 룸이 좀 좁았다. 코엑스와 붙어 있는 호텔이라 야경도 그닥..별거 없다. 룸은 넓진 않지만 침대옆에 작은 테이블이 있어서 저녁에 술한잔 하기엔 괜찮았다. 욕실은 이런모습. 코엑스 인터컨티넨탈은 그리 세련된 모습의 호텔은 아니다. 그냥 코엑스에서 하루종일 놀고 가까운 호텔에서 즐기고 싶다면 추천. 조식은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브래서리에서. 조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