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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HongKong28

홍콩 골목을 걷다 - 소호거리&할리우드로드! 여자 셋이 떠난 홍콩 자유여행! 홍콩은 골목골목 볼거리가 많아서 자유여행으로 갔어도 꽤나 빡빡한 스케줄로 돌아다녔다. 홍콩 어딜가나 볼 수 있는 2층짜리 홍콩트램. 홍콩 거리의 첫인상은...성냥갑이었다. 작고 좁고 높은 빌딩이 빡빡하게 들어서있는 홍콩의 거리들. 홍콩의 대표 커피. 퍼시픽커피! 아침일찍 나선터라 일단 커피 한잔 마시고 홍콩 골목을 걸어보기로 했다. 지도 펼치고 오늘 루트함볼까~ 퍼시픽커피 바로 아래쪽에 홍콩하면 떠오르는 타이청 베이커리가 있다. 달콤하고 샛노란, 타이청베이커리의 에그타르트. 이제 본격 홍콩 골목 탐방~ 누군가의 낙서. 혹은 포스터. 키티도 있고~ 웅장한 홍콩의 빌딩아래. 이곳은 홍콩의 할리우드로드! 홍콩거리는 빅버스를 이용해 투어 다닐수도 있다. 할리우드로드엔 골동품 가게.. 2016. 4. 13.
홍콩의 밤거리~ 야경 즐기기 홍콩의 밤거리는 별들이 소곤댄다는데; 심포니 오브 라이트라는 이름으로 홍콩의 야경은 하나의 여행 상품이기도하다. 높은 건물들이 음악에 맞춰 춤추듯이 움직이는 홍콩의 야경. 그 야경을 보기위해 여행 첫날 스타의 거리로 향했다. 강가라 꽤 쌀쌀했다. 8시가 가까워지자 사람들이 우루루 몰려들기 시작하고 본격적으로 조명쇼 시작! 밤하늘로 빔을 쏴쏴~ 솔직히 심포니 오브 라이트는 그닥 감흥이 없었다. 유명한 야경이라고 내가 너무 기대를 가지고 있었나? 늘 사람들로 북적이던 거리도 밤 11시가 넘어갈때 쯤이면 좀 잠잠해진다. 쏜아질듯한 간판은 불을 밝히면 더 위협적. 늦은시간 숙소로 돌아가는 길 2016. 4. 10.
3박 4일 홍콩여행2 (홍콩 먹방 여행) 여행 셋째날 목적지는 소호거리. 너무 일찍 나선탓인지 아직 매장들이 문을 열지 않아서 한참을 걷다가 퍼시픽 커피로 향했다. 홍콩 어디서나 볼 수 있는 로컬 브랜드인데 홍콩은 커피가...맛없다. =_= 퍼시픽커피도 별로.심지어 호텔커피도 별로였다.T^T 홍콩여행가면 꼭 들러야 하는 타이청 베이커리! 퍼시픽커피에서 타이청베이커리가 어디냐고 물어볼 필요도 없다. 퍼시픽커피에 나와 앞을 딱 보면 보이는 타이청 베이커리. 이곳에서 유명한것은 바로 요 노오란 타르트! 한개에 5달러(홍콩달러) 먹이 아까울만큼 예쁜색. 타르트는 부드럽고 그 안에 달걀은 더더더 부드럽다. 약간 젤리같은 느낌. 점심은 가이드북에 나온 유명한 식당에 가보기로 했다. 현지 식당을 체험해보고싶다면 가라고 추천해줬던곳. 홍콩와서 이곳에서 처음으.. 2016. 3.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