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꼬치엔 칭다오!!!! 중국 칭다오 여행을 갔으면 양꼬치는 당연히 먹고와야지~ 호캉스 여행이라 호텔 밖으로 안나가려 했지만 호텔에선 양꼬치를 안파니까 칭다오 맛집을 찾아 나섰다. 우리의 목적지는 칭다오 양꼬치 맛집 가미정뀀성(可味正串城)!!! 잘 안터지는 인터넷으로 검색해보니 여기가 맛집이라 해서 찾아 나섰다. 사실 낮에 맵켜고 여길 걸어 갔었는데 블로그에서 검색해본 사진은 간판에 한글로 가미정뀀성이라고 써 있고 건물 외관도 여기가 아닌것 같아서 가게를 코앞에 두고 주변을 빙빙 돌았었다. 아마도 최근에 외벽을 리뉴얼 한듯. 가미정뀀성을 바이두 지도나 고덕지도를 보고 찾아간다면 정확히 위치가 안잡히는것 같은데 아래 지도에 표시된 사거리의 큰 건물이 가미정뀀성 맞다. 참고로 여긴 칭다오 청양구에 있는 맛집이..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칭다오 첸양 Four Points by Sheraton Qingdao Chengyang 라운지 조식에 이어서 이번엔 1층 조식당에서 먹은 조식 후기! 라운지를 이용할 수 있으니까 우린 조식 불포로 예약해서 갔었는데 이용객이 많지 않아 그런지 3박 투숙중 2박은 라운지 조식 운영을 안했다. 대신 1층 조식당에 가서 방 번호를 말하면 식당 이용이 가능했다. 1층도 뭐...사람이 많지 않아서 이해는 감. 이쪽이 음식종류가 훨씬많으니 우린 좋지뭐~ 음식 사진을 많이 찍진 않았는데 위 사진의 정면에 빙둘러서 음식들이 있고 뒤편에 샐러드랑 김밥 같은것들이 있었다. 여긴 찬요리 코너들. 햄, 치즈 등등...별로 손은 안감. 이건 중국식 김밥인가? 김밥도 아닌것이 롤도 아닌것이 역시 손이 안갔다...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칭다오 첸양 Four Points by Sheraton Qingdao Chengyang 에서는 총 3번의 조식을 먹었다. 호캉스 하러 갔으니 조식은 꼭꼭 챙겨먹어야지!!! Executive room에 묵으면 라운지에서 아침 저녁을 먹을 수 있다. 룸 업그레이드를 못 받았더라도 메리어트 호텔 플래티넘 등급이어도 라운지 억세스가능! 전날 저녁에 술을 마시면서 봤던 해피아워 구역 반대편에서 라운지 조식을 먹을 수 있었다. 조식 음식은 이정도~ 뭐 이것저것 있는데 어차피 조식으로 먹는건 뻔해서... 다 손이 가진 않았다. 나나 남편이나 거의 안먹는 샐러드들. 과일은 이정도~ 조식 음식이 ㄷ형태로 있는데 빵 - 메인요리 - 샐러드 순이었다. 여긴 메인요리들. 종류가 엄청 많은건 아니지만 그렇..
호캉스의 꽃은 역시 클럽라운지! 이번 칭다오 여행의 목적은 호캉스 였으니 목적 달성에 최선을 다했다. 즉, 어지간해선 호텔 밖으로 안나갔다. ^^;;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칭다오 첸양 호텔역시 메리어트호텔 멤버십 플래티넘 프리미어 혜택으로 라운지는 무료 억세스 가능했다. (그러고보니 이 호텔은 체크인할때 안내문도 없었네;) Executive Lounge에선 저녁에 해피아워를 운영해서 간단하게 저녁도 먹고 술도 마실 수 있었다. 호텔정면 2층에 있는 클럽라운지로 입장! 지난 1년동안 중국의 메리어트 계열 호텔을 몇군데 다녀왔는데 호텔마다 해피아워시간에 라운지가 붐비는 곳이 없었다. 이게 중국 호캉스 여행의 큰 장점중 하나. 우리나라 체인 호텔들은 주말에 숙박하면 해피아워 시간에 사람이 너무 많아서 1,2부..
갑작스럽게 결제한 칭다오 여행의 숙소는!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칭다오 첸양 Four Points by Sheraton Qingdao Chengyang으로 잡았다. 대륙의 호텔은 역시 사이즈! 포포인츠라도 호텔은 성처럼 크다. 칭다오의 관광지가 몰려있는 중심가가 아닌 첸양쪽은 공항과 가깝다는 장점이 있는곳이다. 이 근처에 한국인들이 많아서 호텔에서 조금만 걸어 나오면 한글 간판들을 쉽게 볼 수 있었다. 이 호텔역시 한국인들이 많이 오는듯. 성질급한 한국인들 얼마나 입구 자동문을 밀어댔으면....T_T 칭다오 관광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칭다오 청양구 호텔은 비추다. 관광지에서 너무 멀다. 공항에서 가깝다는 장점은 나처럼 관광지에 갈 생각이 1도 없는 사람한테만 장점이다. 더구나 칭다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