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파 거리에 있는 노란 스타벅스!
마카오에는 이것보다 더 유명한 스타벅스 컨셉스토어도 있는데 일정상 거긴 못가고 여기서 커피를 마셨다.
2층짜리 셋노란 스타벅스로 입장!
여기서 내가 사고싶었던건 단 하나였다.
스타벅스 여권케이스!!!
홍콩/마카오에서만 살 수 있는 여권케이스를 사고싶었는데 품절이란다......T_T
대신 홍콩이라고 써 있는 스타벅스 러기지택만 남아 있었다.
아니야~ 이거 말고 여권케이스가 가지고 싶었다고...T_T
커피 주문해 놓고 스타벅스 MD구경.
전세계 어딜가나 있는 스타벅스지만 전세계 어딜가나 그나라 전용md가 있어서 늘 가도 구경하는 재미가 있단말이지.
마카오라고 써진 컵들이 여러종류 있었다.
이게 바로 마카오 시티컵!
마카오스타벅스에서는 중국시티컵, 홍콩시티컵, 마카오시티컵 모두 팔고 있었다.
마카오의 특징을 잘 나타낸 텀블러 귀엽다.
예전엔 홍콩을 가면 마카오는 시간날때 들르는 곳으로 생각했었는데
마카오 여행만 와보니 마카오 자체의 매력이 너무 많았다. +_+
크기도 디자인도 다양한 마카오시티머그!
역시...이건 한번 모으기 시작하면 무한 개미지옥일듯...
무더위는 시원한 스타벅스 아이스커피로 식혔다.
커피맛이나 가격은 한국이랑 비슷함.
스타벅스 여권케이스가 없어서 아쉬웠던 마카오 스타벅스...
홍콩여행가면 꼭 득템해와야지T_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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