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오 쉐라톤 호텔 1층에 있는 딤섬맛집 얌차!
날이 더워서 호텔구역을 벗어나기 싫어 쉐라톤에 있는 맛집을 선택했다.
위치는 바로여기!
코타이 센트럴 지역에서 묵는다면 쉽게 찾을 수 있다.
멀리서도 한눈에 보이는 yum cha 간판!
매장안이 꽤 넓은데다 점심시간이 살짝 지난 시점이라 대기없이 입장 가능했다.
메뉴판에 사진이 있어서 메뉴는 쉽게 고를 수 있었다.
딤섬메뉴가 한판~ 그리고 여러가지 요리들이 있었다.
원하는 메뉴를 체크해서 주문하면된다.
기본셋팅해주니 급 배고파진다.T_T
에피타이저로 먼저 나온 튀긴만두!
통통한 새우가 들어 있는 바삭바삭 과자같은 맛이었다.
딤섬들은 한꺼번에 나왔다.
사오마이가 맛있어 보여서 2판 주문!
오~ 맛있네 맛있어 +_+
얇은피로 만든 하가우도 완전 맛있었다.
개인적으로 가장 맛있었던건 바로 이것. 라이스롤.
쫀득쫀득 별거 안든것 같은데 엄청 맛있음 +_+
4명이서 먹기엔 뭔가 아쉬운 양이라 급 탕수육 추가 주문.
탕수육은 그냥 한국에서 먹던 탕수육이랑 별다를거 없는 맛이다.
딤섬 실컷 먹자며 하가우 한판 추가 ㅋㅋㅋ
메뉴들은 하나같이 다 맛있었다.
이렇게 다 먹고 나온 가격은 서비스차지 포함 $352 (약 52,800원)
4명이서 먹기에 부담없는 가격이었다.
탕수육은 굳이 추천하지 않는다.
다음에 가면 딤섬을 더 많이 먹고 오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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