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마카오 쉐라톤 마지막 이야기!
나의 여행 메이트 친구들과 여행을 갈때면 소소하게 소품을 준비해갔다.
올해는 요거!
다이소에서 구입한 천원짜리 안경쓰고 수영장에서 추하게 사진찍기 꿀잼!!!
사진이 너무 추하게 나와서 차마 블로그에 올릴수가 없네 -_);;;
까탈스러운 언니들의 하루를 책임진 쉐라톤 그랜드 마카오 호텔 수영장!
객실에서 수영장까지 가운입고 이동해도 된다.
비키니위에 가운입고 당당하게 걸어나감.
참고로 마카오 쉐라톤 튜브없다.
판매하는 튜브는 있으나 수영장에 기본 튜브는 없었다.
아이가 있다면 필수로 챙겨와야 할듯.
4층에 있는 수영장은 작은 크기의 수영장이 여러개 있었다.
우린 건물에 붙어있어 반정도 그늘이 생기는 이 수영장을 이틀내내 이용했다.
이정도 사이즈면 10명정도 놀기 딱 좋아보였다.
수영장이 여러개라 사람이 많으면 굳이 다른사람이 들어오지 않았다.
한쪽엔 마치 목욕탕 같은 길다란 수영장도 있었다.
그늘에서 즐길수 있는 수영장도 있고~
그늘한점 없지만 좀 더 크고 얕은 수영장도 있었다.
수영장마다 깊이도 조금씩 달랐다.
4층이지만 수영장 곳곳에 나무를 심어 놓아서 휴양지 느낌도 제법 난다.
수영장 정돈도 잘 되어 있는 편.
수영장이 워낙 나무사이, 조각사이사이마다 있어서 전체 컷을 잡을수가 없었다.
마카오를 휴양지로 생각해본적 없었는 이번 여행후엔 언젠가 마카오 휴양여행을 가고싶다 생각했다.
화려한 시설이 있는 수영장은 아니지만 조용히 놀면서 쉬기 딱 좋았던 쉐라톤 수영장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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