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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와인은...언제 샀는지 모르겠다.

한번에 다 마시기 힘들어서 냉장고에 3주정도 있었던것 같다.

한번 개봉한 와인이 냉장고에 들어가는 경우가 별로 없는데 그만큼 내 입맛에 안맞았단 소리다.

칼리테라 리제르바 소비뇽 블랑(Caliterra Reserva Sauvignon Blanc)

 

귀여운 새가 그려져 있는 화이트 와인이다.

어디서 샀을까...

내가 주로 와인을 사는곳이 이마트 아니면 롯데마트니 둘중 한곳에서 샀을듯.

 

보통 주말에 장보면서 와인한병을 사서 마시는데 이건 언젠가 사서 마시다가...

이런 술로 내 주말을 보내기엔 너무 아깝단 생각이 들어 접고 다른걸 마셨다.

특색이 1도 없는 화이트 와인.

어차피 내가 고른 와인이니 저렴한 만원대 와인이였겠지만 이렇게 특색없는 와인은 또 오랜만에 만난것 같다.

드라이 와인인데 드라이 하지도 않고 그렇다고 향이 깊은것도 아니고

이게 와인은 맞는지....싶은 와인이랄까;

 

와인종류가 워낙 다양하니 내가 먼훗날 모르고 또 살까봐 굳이 포스팅으로 남겨준다.

이건 비추라고!!!!!

 

사람마다 입맛이 다르니까~ 누군가에게는 베스트 와인이 될수도 있다.

그냥 내 입맛에 안맞는거지 뭐~

나는 다시는 안살듯.

어울리는 안주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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