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색없는 화이트와인 다크호스 샤르도네

최근에 마신 화이트 와인.

다크호스 샤르도네 (Dark Horse, Chardonnay)

 

내가 방금...건강식품 리뷰를 해놓고 술 리뷰를 한다는게 좀 웃기긴 하지만 ㅋㅋㅋ

술로 망친몸 건강식품으로 회복시켜놓고...그런거지 뭐 -_);;

 

강렬한 말이 그려져 있어서 뭔가 강렬한 맛을 기대했다.

가격은 15천원정도 했던듯? 정확히 기억이 안난다.

어차피 내가 마트에서 와인을 사면 1만5천원~2만5천원 사이껄 주로 사니까~

 

미국와인인데 드라이한 와인이고 잘나가는 와인이라고 해서 추천 받아 구입해 봤다.

 

그런데 이 와인 어떤맛이냐면...

드라이하지도 않고 달지도 않은...

그렇다고 미디엄바디 와인도 아니라 그냥 향이 연하다.

 

와인은 와인인데 와인st맛이랄까 -_-;;;;;;;

특색이 없다.T_T

그냥 와인 느낌을 내고 싶을때 마실만한 테이블와인?

 

내가 다시는 안살 와인중 하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