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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켓 르메르디앙 앞에 유일하게 있는 로컬식당에서 망한 식사를 한후 (http://sodasada.tistory.com/924)

우린 남은모든 식사는 리조트에서 해결하기로 했다.

다행인건 르메르디앙엔 레스토랑이 꽤 여러개 있고 맛도좋다는거!

 

첫 저녁식사는 수영장 한가운데 있는 Tonson에서 했다.

오픈된 레스토랑 주변에 모두 수영장이라 물위에 떠서 밥먹는 기분 ㅎㅎ

 

메뉴를 구경해 봅니다.

왜인지 피자메뉴 사진이 매우 흔들렸군 -_-;

피자는 대략 400바트 정도.(=13천원)

 

이상하게 버거가 피자보다 비싸다.-_-a

 

다른 메뉴들도 많았는데 피자가 먹고 싶었던 우리.

서양인들처럼 1인 1피자 하기로 한다. ㅎㅎ

 

생긴건 엄청 맛있게 생겼는데 생각보다 해산물은 내 취향이 아니었다.

특히 오징어가 별로...

 

피자는 이쪽이 훨 맛있었다.

역시 피자는 고기가 진리지.

 

피자엔 콜라보다 맥주!

 

밤엔 조명이 있어서 평온한 분위기였던 르메르디앙 리조트.

 

이렇게 먹고 둘이 식사비용으로 1,130바트가 나왔다.(= 약 3만6천원)

이날 결심했다.

내일은 풀보드를 해야겠구나 하고.

메뉴 두개 먹고 이정도라면 코스별로 골라 먹을 수 있는 풀보드가 훨씬 경제적이다.

맛은 이정도면 꽤 괜찮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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