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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호텔을 마르코폴로로 잡았다면 안갈수가 없는곳!

바로 루프탑바! blue다.

 

세부여행을 연인끼리 갔다면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으로 추천!

레스트토랑겸 바라서 식사도 가능하고 저녁엔 주로 칵테일 한잔 하러 많이 가는 곳이다.

위에서 내려다보는 멋진 세부야경도 덤으로 구경할 수 있다.

 

우리도 칵테일 한잔씩 시켜놓고 여행 마지막 밤을 즐겼다.

 

블루바라고 온통 블루블루다.

조명도 블루. 인테리어도 블루.

무더운 세부에서 시원한 느낌이 드는 곳이기도했다.

 

세부는 엄청 발전한 도시가 아니라서 야경이 화려하진 않다.

그냥 은은한 조명을 밝힌 도시풍경을 볼 수 있다.

(수전증이 있나...어두운곳에서 찍은 사진은 죄다 흔들렸다. T_T)

 

꽤 오래전에 간곳이라 정확한 가격이 기억 안나는데 세부는 물가가 워낙 저렴해서 호텔바치고 부담스러운 가격은 아니었다.

(비싼곳이었으면 내가 갔을리도 없고;;;)

 

맛있는 칵테일과 은은한 조명이 기분좋은 블루바.

마르코폴로에 투숙하지 않아도 누구나 갈 수 있는 호텔바니

세부 여행을 간다면 한번 들러보는것도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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