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여행 쇼핑리스트에 꼭꼭 들어 있는 이어폰 줄감개!
물론 우리나라에서도 팔지만 우리나라에선 이어폰줄감개 1개에 1,200원정도.
대만에선 7개에 3700원정도였다. 그러니까 1개에 550원꼴?
막상 계산해보니 소름끼치게 저렴한 가격은 아니지만 캐릭터도 다양하고 가격도 저렴해서 여러개 사게된다.
이어폰 줄감개를 파는곳은 여러곳 있지만 스린야시장이 가장 저렴했던듯.
야시장 골목골목마다 이어폰줄감개 뿐만 아니라 다양한 캐릭터 상품들을 팔고 있었다.
보통 7개에 100원(대만달러) 정도. 많이 살수록 가격은 점점 저렴해진다.
여러개 산다고 내가 다 쓸것도 아닌데 묘하게 집중해서 고르게 되는 이어폰줄감개.
여긴 저렴하긴 했지만 내가 찾는 캐릭터 몇개가 없어서 7개만 사고 결국 다른매장에서 나머지를 또 샀다.
내가 구입한 이어폰줄감개들!! 카카오톡과 라인 캐릭터가 묘하게 섞여 있다. -_-;;;
선물용으로 나눠주고 나니 실상 몇개 안남았다.
이렇게 똑딱이로 되어 있어서 선을 정리할 수 있다.
지저분한 컴퓨터선들은 가오나시로 찝어놨다.
이건 밤에보면 좀 무섭다.-_);;;
회사에서 쓰고 있는 리락쿠마 줄감개! 자세가 귀엽다.:D
친한 과장님께 선물했더니 이어폰줄감개와 이어폰선을 깔맞춤해 사용하심 -_-b
부담없이 선물하기 좋은 이어폰 줄감개.
다 주고 나니 몇 개 더 사올껄 후회되었던 대만여행 쇼핑리스트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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