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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을 하고 나니 내 기초 화장품 + 남편 기초 화장품이 화장대 위에 올라가 있어 항상 화장대가 너저분해 보였다.

화장대를 깔끔하게 정리하고 싶었던 찰나 친구가 선물해준 깔끔한 원목화장품정리함!

요녀석 이쁜 핑크라 질리지도 않는다.

 

 

깔끔한 화장품정리함을 화장대위에 올려놓으니 지저분한것도 다 감추고 인테리어효과도 있어서 몇년전에 선물받은거지만

지금도 잘 사용하고 있다.

화장대를 열면 나와 남편의 기초 화장품이 꽉~차있다.

 

 

나나 남편이나 딱히 스킨로션 취향이 있는건 아니라서 보통 해외여행을 갈때 기초 화장품을 면세점에서 세트로 산다.

브랜드 이것저것 비교해보기 귀찮으니 한브랜드에서 풀세트로!

그러고보니 우리 부부는 여행을 다녀올때마다 면세점 쇼핑으로 기초화장품 브랜드가 바뀌었던것 같다.

이때 당시에 내 화장품 기초세트는 크리니크 풀세트였다.

 

크리니크 기초 세트 구성!
크리니크 클래리파잉 로션
크리니크 이븐베터 크리니컬 다크 스팟 코렉터
크리니크 드라마티컬리 디퍼런트 모이스처라이징로션

 

이중 개인적으론 일명 노란로션이라고 불리는 모이스처라이징 로션이 가장 맘에 들었다.

난 좀 닦아내는 기분으로 쓰는 스킨을 좋아해서 스킨(클래리파잉로션)도 퍽퍽 쓰기 좋았다.

크리니크는 백화점가격은 당연히 비싼편이고 인터넷면세점에서는 부담없이 살 수 있는 브랜드중 하나인듯.

 

 

 

남편역시 기초화장품을 보통 한브랜드로 쓴다.

취향도 딱히 없어보인다.

그냥 따지는건 면도를자주하는 피부에 쓸만한 스킨인지 아닌지 정도?

 

 

 

비오템옴므 기초 세트는 면세점에 가면 꼭 세트로 팔고 있어서 로션과 젤을 세트로 사게 된다.

비오템 아쿠아틱 로션, 에이지 피트니스 액티브 안티에이징 케어, 하이리차지 에너지샷의 조합이라...

라인이 다 다른데 왜 이런 조합으로 사용했는지 모르겠다. -_);;;

이건 내가 발라보지도 않았으므로 좋다 안좋다 평을 못하겠네....

남편이 비오템 라인을 종종 사는걸 보면 남자들한테 괜찮은 브랜드 인것 같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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