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오여행에서 두번째로 묵었던 숙소 소피텔 마카오 앳 폰테16 조식 후기를 공유합니다.
소피텔 마카오 앳 폰테16 조식
예약할때 조식 포함 옵션이랑 아닌 옵션이 있었는데 조식 포함으로 예약했어요.아고다가 가장 저렴해서 예약은 아고다에서!
소피텔 조식당은 꽤 넓더라구요. 한쪽은 음식코너가 있고 안쪽으로 테이블이 꽤 많이 있었어요.
안쪽에선 국수를 바로 삶아주시더라구요. 엄마가 요기 국수 먹고 만족해 하시더라구요.
소피텔 조식은 종류가 적진 않은데 막상 한바퀴 돌아보면 묘하게 먹고싶은게 없달까...
호텔 규모에 비해서 음식 메뉴가 엄청 많진 않았어요.
이런저거저런거 기본적인 음식류들은 당연히 있습니다.
샐러드를 좋아 하신다면! 샐러드 종류는 제법 다양하게 있었어요.
소피텔 조식의 자랑중 하나는 베이커리죠.
빵 종류가 진~짜 다양하더라구요.
담백한 빵들도 있고~
달달하니 화려한 베이커리 종류들도 많았어요.
아침에 빵을 엄청 여러개 먹긴 힘드니까 한두개 고르는게 어렵더라구요. 괜히 하나씩 다 맛보고 싶음!
중국식 아침 메뉴들도 여러종류 있었어요.
식사 마무리 디저트는 과일로! 과일 종류도 다양한 편이었어요.
조식 메뉴 실적 구경하고 담아온 접시. 엄마는 빵을 종류별로 담아오셨더라구요.
저의 첫접시! 가장 화려한 빵을 담아와 봤어요. 커피 한잔에 빵이면 사실 조식으론 충분하죠.
사진을 보니 정말 뭐 크게 먹진 않았네요.
빵 한접시 과일 한접시 먹고 조식 끝!
조식 가격이 저렴한 편은 아니고 소피텔 주변에 현지 식당들도 많이 있어서 조식 포함 예약이 필수는 아닌것 같아요.
저는 여행 마지막날이라 크게 돌아다닐 생각없이 호텔에서 보내다가 집에 갈거라서 조식 포함으로 예약 했지만 다음에 간다면 가성비로 그냥 조식없이 예약할것 같네요.
* 마카오 여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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