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홍콩 여행의 하루. 마카오로 향했다.

마카오는 홍콩에서 배로 한시간정도면 도착!

 

 

포루투갈 식민지였던 마카오!

거리 곳곳에 유럽식 건물들이 남아있어

아시아의 작은 유럽이라 불리는 곳이다.

 

 

포르투갈식 도로포장된 마카오 거리.

 

문양따라 걷는 재미가 있는 마카오~

 

마카오 구도시 중심인 세나도 광장.

탁 트인 광장을 중심으로 마카오 관광이 이루어진다.

 

이쁜 건물들.

 

날씨가 살짝 흐렸지만 덕분에 덥지 않았다.

 

정갈한 골목 골목. 진짜 유럽 여행 온것같은 기분이었다.

홍콩과 완전 다른 분위기.

 

세계 어딜가도. 마카오에 가도 있는 스타벅스.

 

마카오 세나도 광장에 위치한 성도미니크 성당.

 

 성당안은 단촐하다.

유럽식이지만 진짜 유럽 성당들 처럼 화려하진 않은듯.

 

마카오 골목에서 발견한 맛집!

 

요런애들 골라서 한입씩 하고~

 

쓰레기통 감시중인 골목을 지나~

 

달콜달콤한 에그타르트도 사먹고~

 

시원하게 홍차도 한잔하고~

 

바삭한 페스츄리 도우로 된 에그타르트는 꿀맛!

 

마카오의 랜드마크 성바울성당.

정문과 정문계단만 남은 성바울성당~

 

건물이 모두 불타버렸다니 아쉽지만 이 정문만으로도 관광명소가 되었다.

 

이곳은 그 유명한 마카오 육포거리!!

 

 

골목양쪽 가득한 육포들. 이렇게 크게 시식으로 막 잘라준다.

 

거리곳곳에 낙서도 이뻐 보였던 마카오.

 

한입 먹으면 입이 텁텁막히는

마카오 아몬드 쿠키!

 

 마카오에는 포르투갈을 상징하는 닭 모형이 기념품으로 많이 팔고 있었다.

 

작은 도시라고 해서 반나절이면 다 둘러볼줄 알았는데

마카오는 생각보다 볼거리가 너무 많은 곳이었다.

여기까지 여행하고 다시 홍콩으로 돌아가기 아쉬워서 페리로 향해 홍콩으로 돌아가는 배 시간을 저녁으로 변경했다.

 

반응형
그리드형(광고전용)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