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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마카오 여행은 갈땐 제주항공 올땐 진에어를 이용했다.

출발시간은 제주항공이 맘에 드는데 돌아오는 시간은 진에어가 맘에 들어서 비싸지만 편도로 예약하는 방법을 택한것.

 

참고로 마카오 왕복 스케줄은

제주항공 출발 오전 11시 돌아오는 비행기는 오후 2시 35분.

진에어는 출발 저녁 21시 45분 돌아오는 비행기는 새벽 1시다.

 

제주항공은 도심공항 터미널에서 체크인이 가능하지만 진에어는 도심공항 체크인이 안된다.

오전 11시 비행기라 인천공항이 붐빌것 같아 삼성역에 있는 도심공항에서 제주항공 체크인을 하고 인천공항으로 이동~

코엑스 도심공항에서 인천공항까지는 리무진버스로 정확히 한시간 걸렸다.

 

제주항공 탑승~

3.3좌석의 작은 비행기인데 그래도 생각보다 좌석이 넓었다.

무릎앞에 약간의 공간이 있을정도!

 

11시 비행기라 딱 점심때인데도 불구하고 마카오행 제주항공은 기내식 안준다.

요런 세트메뉴를 기내에서 판매함.

진짜밥세트라니!!!

가격이 많이 비싸진 않지만 기본으로 나오는 음식이 전혀 없으니 비행기 타기전에 식사 하고 타시길~

 

비행기에서 짜장라면 냄새맡으니 좀 먹고싶기도 했다. ㅎㅎ

 

마카오에서 한국으로 돌아올땐 진에어 탑승!

새벽1시 비행기라 너무 피곤해서 사진은 없다.

 

좌석은 제주항공과 마찬가지로 3.3좌석인데 좌석이 엄청 좁다.T_T

의자에 앉으면 무릎이 앞 의자에 닿을정도...

새벽비행기라 자는 사람이 많았는데 좌석이 불편해서 도무지 잠을 잘 수가 없었다.

마카오에서 새벽 1시 30분에 출발해 밥때가 아닌데도 진에어는 새벽비행기에도 기내식으로 스낵이 나온다.

바나나 1개랑 작은 머핀 하나~

 

왕복 비행기 가격은 둘다 비슷한데 좌석 사이즈를 생각하면 제주항공이 훨씬 편했다.

도심공항 체크인이 되는것도 좋아서 다음에 또 홍콩 마카오 여행을 간다면 제주항공 이용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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