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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도 손에서 놓질 않는핸드폰.

해외여행을 가서도 길도 찾고 이것저것 검색해야해서 데이터 사용은 필수다.

해외에서 핸드폰 데이터를 사용하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다.

1. 데이터 로밍 (가장 비쌈) 2. 현지유심 사용 (데이터 제한이 있음) 3. 포켓와이파이대여 (데이터 무제한)

 

둘이서 여행갈땐 현지 유심을 구입해서 둘이서 데이터를 같이써도 부족하지 않았었는데

이번 마카오 여행은 핸드폰을 쥐고사는 여자4명이서 떠난거라 포켓와이파이를 대여했다.

 

 

보통 홍콩 마카오를 같이 여행하기때문에 홍콩 마카오 겸용 포켓와이파이를 대여한다.

이 와이파이도 회사가 여러개고 모두 써본게 아니므로  어디가 특별히 좋은지는 모르겠다

그냥 검색해서 첫번째 나온게 와이파이도시락이라 이걸 대여했다.

여행 전에 미리 예약해놓고 인천공항에서 와이파이를 받아서 여행을 다녀온뒤 다시 공항에서 반납하면 된다.

대여료는 하루에 7,700원정도라 한국에서 로밍해가는것보단 싸고 현지 유심을 사용하는것보단 비쌌다.

 

파란 파우치 안에는 아래와 같은 보조 배터리와

 

 

하얀 포켓 와이파이가 들어 있었다.

 

와이파이 아이디와 비밀번호가 써져 있으니 여러대의 단말기를 연결해서 사용가능!

마카오에서 사용해보니 데이터는 진짜 빵빵 터졌다.

 

당연히 이 포켓와이파이도 호텔에서 충전 가능하다.

 

3박 4일동안 마카오 포켓와이파이를 사용해본 결과!!!

다음에 여행을 간다면 포켓 와이파이는 사용 안할것 같다.

데이터가 빵빵 잘 터지긴 하는데 기본적으로 호텔 와이파이가 잘되어 있어서 호텔에 머무는 동안엔 이 기계가 필요 없었다.

그리고 기계가 생각보다 너무너무너무 *100 무거움T_T

 

포켓 와이파이라고 하나 절대 포켓에 넣을수 없는 사이즈와 무게...

여자들 핸드백에 넣기엔 너무 육중한 무게를 자랑해서 여행내내 걸리적거렸다.

데이터를 많이 쓰고 여러명이 쓰고 싶다면 당연히 포켓와이파이가 좋으나

여행기간동안 두손 가볍게 돌아다니고 싶다면 현지유심이나 데이터 로밍이 좋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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