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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 호텔 클럽라운지 후기!

클럽라운지는 호텔 12층에 있다.

클럽룸 이상에 묵으면 무료 이용가능!

 

이렇게 복도끝에 있고 들어갈때 룸키를 태그하고 들어가면 된다.

 

라운지가 꽤 넓은 편인데 테이블이 참 가깝게 붙어 있었다.

다행히 이 뒤쪽도 좌석이 몇 개 있고 맞은편도 있긴 했지만 사람이 많은날엔 옆테이블 이야기가 신경쓰일정도로 가까움.

식사와 간식등은 아래 사진의 정면에 보이는 공간에서 준비된다.

 

보통 클럽라운지에서 데이타임 스낵이 있다해도

커피머신에 쿠키 한두종류일때가 많았는데 여긴 데이타임에 그래도 먹을게 꽤 있었다.

빵 여러종류랑...

 

과일도 3종류 있었다.

 

체크인하려고 조금일찍와서 라운지에서 룸 기다리면서 스낵타임~

요 와플이 생각보다 맛있었다.

나머지 빵은 평범했음.

 

호텔가면 수박 실컷 먹을 수 있어서 좋더라 +_+

 

참고로 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호텔 클럽라운지는 14세 이상만 입장 가능하다.

저녁엔 칵테일타임!!!

호캉스의 목적중에 하나가 라운지에서 먹고 마시고 하긴데 생각보다 술이...

내가 가본 호텔 라운지중 가장 빈약했다.

맥주 2종류, 그리고 와인(샴페인/화이트와인/레드와인)이 전부.

위스키나 보드카는 아예 없음.

덕분에 남편이 마실만한 술이 없었다.

 

레드와인은 둘다 별로라서 난 결국 샴페인만 마셨다.

 

음식은 그럭저럭 먹을만 했다.

와인밖에 없어서 그런가 와인 안주들이 많이 보였다.

 

이런저런 쿠키류들이랑~

 

샐러드도 있고. 연어가 맛있었음!

 

우동이랑 쌀국수정도는 즉석에서 만들어줬다.

 

한쪽엔 더운요리들.

굳이 술을 안 마시더라도 저녁식사로도 충분한 정도의 음식들이 있었다.

 

위스키가 없음에 충격받은 남편의 접시...

 

욕심껏 담아온 내 접시 ㅋㅋ

사진을 보니 새우도 있었던군. 연어가 맛있어서 연어를 많이 먹었다.

 

토마토 수프랑 전복죽이었던가...

 

새우는 사랑이니까 한번 더!

안주는 괜찮았는데 술이 정말 아쉬었다.

우리같은 술고래들 많이 못 마시게 하려는 의도였던것인가...@.@

 

기본 음료는 이정도. 별로 이용할 일은 없었다.

 

다음날 아침!

클럽룸이니까 굳이 조식을 결제하지 않아도 라운지에서 아침식사가 가능하다.

저녁엔 사람이 별로 없었는데 아침 식사 하는 사람들은 꽤 있었다.

전날 술이 놓여있던 자리는 우유와 시리얼이 놓여 있었다.

 

아침식사는 신선한 샐러드들과~

 

간단하게 밥도 먹을수 있었고 반찬도 몇 종류 있었다.

한쪽에서 달걀요리도 해줬는데 그쪽은 너무 붐벼서 사진은 안찍음.

 

이것저것 담아온 아침식사.

의식해서 샐러드도 담아보았다. ㅋㅋㅋ

 

남편은 우동한그릇과 이것저것 담아왔다.

 

체크인 한날 오후 간식 + 저녁식사 + 다음날 아침식사를 하고 마지막으로 체크 아웃하면서 또 라운지!

어제랑 빵 종류가 달라져 있었다.

 

오후 커피 한잔 하면서 디저트 먹고 여유롭게 체크아웃!

진짜 알차게 이용하고 온 쉐라톤 클럽라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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