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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다오에도 야시장이 있다.

생각해보면 내가 묵었던 청양구 쪽은 시내 중심이 아니지만 있을것 다 있는듯.

청양구 야시장은 짜짜위엔(지아지아위엔/家佳源) 이라는 쇼핑몰 옆에서 열린다.

짜짜위엔이라고 택시타고 외쳤지만 전혀 못알아 들으심.

그냥 요 아래 사진 보여주면 쉽게 갈 수 있다.

아래 사진이 짜짜위엔 쇼핑몰 간판 사진이다.

 

난 사실 야시장을 가려고 갔던게 아니라 낮에 갔던 이 쇼핑몰 오른쪽에 있느 스타벅스에서 스노우볼을 사러 갔던거다.

이날 샀던 스노우볼은 이 후기 참고-> https://sodasada.tistory.com/1370

낮에 눈까지 내렸던 추운 겨울이라 야시장이 열릴까 싶었는데 열린다!

야시장은 위의 쇼핑몰을 기준으로 왼쪽에서 열린다.

 

여기가 야시장 골목!

그닥 큰 시장은 아닌데 추운날씨였는데도 사람들이 바글바글했다.

 

야시장에선 뭘파나 봤더니....

뭐 잡다한거 다 판다. 먹을거 반. 잡동사니 반.

 

이런 길거리 음식 진짜 좋아하는데...

이날은 너무 추웠다. 길거리에서 뭘 사먹을 날씨가 아니었음.

 

하지만 나만빼고 다 잘먹는듯. ^^;;

 

역시 중국!

야시장 길거리 음식들도 QR코드로 결제 된다.

 

길거리라 가격도 저렴하다.

날이 따뜻했다면 나도 여기서 뭐 사먹을텐데 아쉽다...

 

음식골목옆엔 운동화랑 옷이랑 핸드폰케이스등등을 파는데 눈에 안들어온다.

 

중국에서 파는 옷이라면뭐...결국 한국에서 만나게 될 옷들.

어쩌면 야시장이 훨씬 저렴할듯.

 

나는 야시장이 목적이 아니였던터라 휙~ 둘러보고 왔지만

날이 따뜻할땐 여기 느긋하게 구경하고 간식거리도 사먹고 하기 괜찮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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