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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이어 올해도 중국 하이난으로 자유여행을 다녀왔다.

중국 하이난은 작년부터 비자없이 입국 가능한 중국 지역중 한곳이 되었었다.

작년 입국 후기는 이 글 참고-> https://sodasada.tistory.com/1321

 

올 여름 휴가는 급하게 잡아야해서 그냥 이것저것 알아 볼 필요없는 중국 하이난으로 결정!

중국의 비자 정책은 수시로 바뀌는터라 올 해 하이난비자 내용이 변경되었으면 어쩌나 했는데 다행히

면비자 정책은 유효했다 +_+ (2019년 7월 기준)

 

이미 포스팅한 내용이지만 올 해 또 다녀왔으니

다시한번 정리하자면!

중국 하이난 여행은 비자가 필요 없다.

 

단, 아래 조건은 유지해야한다.

1. 한국에서 하이난까지 직항만 가능 (중국 다른도시 경유편은 비자 필요함)

2. 여행기간중 중국 하이난에서 다른지역으로 이동 불가능.

3. 입국시 한국행 왕복 비행기티켓과 전 일정 호텔 예약완료 바우처가 있어야함.

 

그리고 많이들 궁금해 하는것.

1. 입국카드 안써도 됨.

2. 지문인식은 중국 최초 여행일때만 하면됨

(나는 최초 여행이 아니라서 얼마전 중국 입국시 받은 입출국 스템프 보여주니 공안이 가라고 했다.)

3. 도착비자는 공짜임.

4. 별다른 증서? 같은건 없음. 그냥 등록 마치면 아래와 같은 안내종이 나눠주고 끝.

 

 

하이난 무비자 입국 방법은 간단하다.

1. 공항에 도착한다.

2. 지문을 등록한다(중국 여행이처음일 경우)

3. 친절하게 한국말로 <하이난 무비자 입국 안내> 라고 써진곳으로 향한다.

(작년엔 노란간판의 visa 센터에서 처리해 줬었는데 올 해 가보니 입국장 바로 앞에 안내 부스를 따로 마련해 뒀었다.)

4. 미리 준비한 비행기티켓. 여권. 호텔 예약내역을 내민다.

5. 직원이 핸드폰으로 열심히 서류를 찍고 여권도 찍고~ 내 얼굴도 한번 보고~안내문구 들고 사진찍으면 무비자 처리 끝!!

 

입국 심사할때 지문을 다시 한번 찍고 여권 내밀면 별다른 서류 없이 여권에 도장찍어주고 입국 된다.

작년엔 진짜 오래 걸렸었는데 일년동안 한국인들이 많이 다녀갔는지 그래도 올해는 작년처럼 오래 걸리지 않아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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