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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칭다오 첸양 Four Points by Sheraton Qingdao Chengyang 라운지 조식에 이어서

이번엔 1층 조식당에서 먹은 조식 후기!

 

라운지를 이용할 수 있으니까 우린 조식 불포로 예약해서 갔었는데

이용객이 많지 않아 그런지 3박 투숙중 2박은 라운지 조식 운영을 안했다.

대신 1층 조식당에 가서 방 번호를 말하면  식당 이용이 가능했다.

1층도 뭐...사람이 많지 않아서 이해는 감.

이쪽이 음식종류가 훨씬많으니 우린 좋지뭐~

 

음식 사진을 많이 찍진 않았는데 위 사진의 정면에 빙둘러서 음식들이 있고

뒤편에 샐러드랑 김밥 같은것들이 있었다.

여긴 찬요리 코너들.

 

햄, 치즈 등등...별로 손은 안감.

 

이건 중국식 김밥인가?

김밥도 아닌것이 롤도 아닌것이 역시 손이 안갔다.

 

샐러드...남편이나 나나 샐러드 참 안먹는다.

 

전날 과음을 해서 속을 풀어볼까 하고 면요리를 가져왔다.

근데 이것도 뭘 알아야 맛있는 조합이 나오는듯.

셀프로 이것저것 넣어서 가져와 봤는데 실패.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칭다오 호텔은 특이하게 조식코너에 우리나라 라면이 있다.

근데 라면을 끓여주는게 아니라 면따로 끓여주고 스프를 물에타서 휘휘저어먹게 되어 있었다.

당연히 니맛도 내맛도 아닌맛임...T_T

얘만 끓여줬어도 최고였을텐데!!!

 

그래서 내가 선택해온 아침메뉴들!

사진을보니 김치전도 있었네.

 

이건 다음날 먹은거.

김치전 좋아함 ㅋㅋㅋ 별 맛은 없었지만.

 

과일로 식사 마무리.

 

음식 종류가 라운지 조식보다 훨씬 많긴 한데

어차피 내가 가져오는건 한정적이어서 뭐...

이정도면 나쁘지 않았다.

이 호텔 숙박비가 워낙 저렴하니 조식 포함해도 가성비는 괜찮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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